본문 바로가기

육군 훈련소에서 열린 올해 첫 입소식 육군 훈련소에서열린 올해 첫 입소식 아들, 딸은 잘 다녀오겠다며 웃으며 손 흔들며 가는데 어머니,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대한민국을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어 돌아올게요! 더보기
흑한을 뚫고 우리는 간다! 무적의 검은베레! 혹한을 뚫고 임무완수하는 무적의 검은베레! 체감온도 영하 20도, 어떠한 악조건도 이겨내는 최정예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혹한의 날씨, 눈 덮인 강원도 평창의 황병산 동계훈련장에서는 특전대원들의 설한지 극복훈련이 강도 높게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칼바람이 몰아쳐도 ‘무적의 검은베레! 특전용사’들이 내뿜는 뜨거운 열기가 혹한의 황병산을 녹일 듯이 뜨거웠던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까지 대대단위로 9박10일간 실시되는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은 특전대원들의 동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963년 1월, 최초 실시된 이래 지속되고 있으며 해마다 최정예 특전사 8개 대대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혹한의 악기상 속에서.. 더보기
혹한속에 서다! GOP 소초의 일상 혹한속에 서다! GOP 소초의 일상 3사단 GOP에서의 하루 한해가 저물어가는 최전방 GOP 소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혹한의 추위와 맞서는 이들이 담당하는 곳은 그야말로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서는 곳입니다. 전방 GOP의 소초를 찾은 시간은 오후 해질무렵 고요하고 평화로운 소초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초의 전경을 바라본 후 곧바로 소초를 둘러보았습니다. 마침 임무를 위해 이동중이던 병사들과 마주하게 되었네요. 정승익 기자 : 어디가세요? 병사 : 통신선로를 확인중입니다. 정승익 기자 : 춥지않으세요? 병사 : 이 정도는 따뜻합니다. 저는 추워서 오금이 저릴 정도던데...혹한의 날씨에 단련된 이들은 이 정도의 추위는 늦가을 정도로 여겨지나 봅니다. 고가초소에 뒤편으로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 더보기
K1 전차 활용한 수준 높은 전술능력을 확인하다! K1 전차 활용한 수준 높은전술능력을 확인하다!11사단, 혹한의 상황에서 최상의 전투태세를 선보이다! K1 전차가 뿜어내는 화력은 혹한의 매서운 동장군의 위세도 녹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비승사격장에서는 11사단 전차대대의 동계 혹한기 훈련이 진행되었는데요, 강력한 화력을 뽐낸 K1 전차는 최상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일전불사의 전투준비태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훈련에 투입될 K1 전차의 위풍당당한 모습... 차가운 바람만이 잠깐씩 고요한 정적을 깨우던 훈련장은 잠시 후 이들의 등장과 함께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대지가 흔들릴 정도의 통렬한 울림이 메아리쳤습니다. 11사단 전차대대 장병들의 한 치 흐트러짐 없는 모습은 이들이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한지를 잘 보.. 더보기
백골용사들의 각개전투훈련 백골용사들의 각개전투훈련 마치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 듯. 강한 훈련을 견뎌내며 군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그날을 위해. 눈으로 하얗게 물든 산길을 적시는 훈련병들의 뜨거운 땀방울. [출처 : 국방일보 양동욱 기자] 더보기
2017년을 시작하는 육군 장병들의 다짐 2017년을 시작하는육군 장병들의 다짐 새해에는 여러분이 더 많이 행복해지길 육군이 응원할게요. * 아래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1분 13초) 더보기
매서운 추위마저 녹이는 검은 베레들 매서운 추위마저 녹이는검은 베레들 칼바람이 몰아치는 대관령의 해발 1,470m 황병산. 최정예 특전사 8개 대대가 악기상 속에서 적진에 침투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마저 녹이는 무적의 검은 베레들. 아 진짜 멋있네요. 더보기
가장 강력한 화력으로 적진을 초토화 한다! 가장 강력한 화력으로적진을 초토화 한다! 전천후 K1전차·K21장갑 & K30비호 & 공병지뢰개척 막강 콜라보 혹한기 제병협동훈련 * 아래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1분 3초) 더보기
대한민국의 아침을 지켜주는 우리 육군 장병들. 대한민국의 아침을 지켜주는우리 육군 장병들. 모두가 잠든 밤에도 오직 전방만을 바라보며 GOP 경계작전 중인 백골장병들. 추운 날씨에 DMZ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고향에 있는 가족, 친구들 더욱 생각날테지만...언제나 고맙습니다. 더보기
보는 이마저 숨죽이게 하는 저격수 훈련 보는 이마저 숨죽이게하는 저격수 훈련 매우 동작이 빠른 도요새(snipe)를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총을 잘 쏘는 사람을 부르는 말 스나이퍼, 저격수. 매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시선. 어떤 표적도 찾아내 적중시키는 사격 솜씨는 보는 이마저 숨죽이게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