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군블로그 '아미누리' 이전 안내 육군블로그 '아미누리' 이전 안내 대한민국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가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정보, 감동, 재미를 전달하고 신뢰받는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국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아미누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8월 중에는 오픈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아미누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네이버 블로그(바로가기)] 더보기
부사관이 되는 길 부사관이 되는 길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8.4 지뢰도발의 영웅 김정원, 하재헌 중사. 이들은 모두 육군 부사관들인데요. '부사관이 되는 길'에 대해 궁금하다면?? 더보기
육군 최초! 항공운항 준사관 부자(父子) 탄생 육군 최초! 항공운항 준사관 부자(父子) 탄생 '육군 최초! 항공운항 준사관 부자(父子) 탄생' 5,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탑헬리건 출신의 베테랑 조종사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어릴적부터 동경 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지난 6월 23일, 육군 항공 역사상 최초의 '항공운항 준사관 부자'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양성진(아버지), 양한솔(아들) 준위. 아들의 임관식에 참석한 아버지는 "참 대견하다. 어떤 임무도 완수하는 항공 운항 준사관이 되기 바란다"며 애정 어린 격려를 보냈는데요. 대한민국 창공을 함께 지켜나갈 이들 부자에게 힘찬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더보기
한 여름 무더위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장병들의 패기 한 여름 무더위보다 뜨겁게타오르는 장병들의 패기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 - 한 여름 무더위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장병들의 패기. 뜨거운 여름도 우리의 열정을 막진 못합니다. 훈련으로 단련된 우리 심장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6ㆍ25 사진으로 보는 6ㆍ25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생한 6ㆍ25 전쟁. 같은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매년 이 날을 상기합니다. 작년에 공개된 희귀 6ㆍ25전쟁 사진 속에는 당시의 모습들이 생생히 담겨 있는데요. 오늘, 이 사진들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그 날을 되돌아 보고 싶습니다. * 예) 중령 故 한동목 님의 기증자료 더보기
비무장지대에 나타난 고라니 비무장지대에 나타난 고라니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또다른 이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철원 비무장지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완충지대인 이 곳엔 고라니들이 불안정한 평화 속에 살고 있는데요. 언젠가 이들이 비무장지대 밖 자유로운 세상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되기를..철책 안 고라니를 바라보며 '평화로움을 지키는' 우리의 사명을 되돌아 봅니다. 더보기
재생 10초 뒤.."어??" 재생 10초 뒤.."어??" 재생 10초 뒤.."어??" * 아래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27초) 더보기
6ㆍ25 참전용사 외손자의 신병수료식 6ㆍ25 참전용사 외손자의 신병수료식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 6ㆍ25 참전용사이신 함현규 옹께서 외손자의 신병수료식에 참석해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셨는데요. 전투복을 입고 늠름하게 선 손자의 모습을 보니, 당시 중공군과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백암산 전투'에서 함께한 전우들 얼굴이 떠오르신다고.. 먹먹해진 마음을 다잡고 어느새 붉어진 눈시울로 손주에게 애틋한 진심을 건네봅니다. "할애비와 같이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을 잊지 말거라" 더보기
호국보훈의달, 함께 현충원을 찾은 국군 가족 호국보훈의달, 함께 현충원을 찾은 국군 가족 아버지는 육군 원사, 어머니는 예비역 하사, 아들은 공군 소위, 딸은 해군 하사. 가족이 함께 육, 해, 공군을 책임지고 있는 어벤져스 가족을 소개합니다. 시영ㆍ연우 남매는 어릴 적 아버지를 보며 군인의 꿈을 키워 왔는데요, 꿈을 향해 노력한 끝에 드디어 올해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현충원을 찾은 국군 가족. 순국선열께 인사드리며 "가족 모두 각 군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임무수행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는데요. 군은 서로 달라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우리는, 자랑스런 국군 가족입니다^^ 더보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3사단 오태헌 병장은 대형차량 운전병으로 14일 전역 예정이었는데요. 지난 8일, 같은 직책인 후임병이 대상포진에 걸려 12일부터 진행하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 병장은 망설임 없이 지휘관을 찾아가 후임병을 대신해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전역을 이틀 연기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오 병장은 훈련 기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완수하고서, 부대에서 수여한 표창과 기념품을 들고 전우들의 환송 속에 명예롭게 전역했습니다. 백골부대에서 근무한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오태헌 병장. 전역 후에도 "명품 백골인"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