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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더보기
5화 - 군대에서의 첫날밤 더보기
병영생활백서 1화 - 입영전야 때는 바야흐로 2004년 7월. 당시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스물두 살의 방탕 가츠는 화려한 대륙의 밤 문화를 만끽하고 있었다. 젊음이 좋았고, 사랑이 좋았고, 음주가무가 좋았다. 그날도 나는 여느 때처럼 밤새 놀다 들어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늘어지게 자고 있었다. 전화가 울린다. 따르릉~♪ 따르릉~♪ “웨이 니하오.” “아부지다.” “헉! 아부지, 별고는 없으셨는지요?” “긴 말 필요 없고 속히 들어오너라!” 그렇게 나는 본국으로 긴급소환 되었다. 오랜만에 들어온 한국은 신천지였다. 무더운 여름, 짧은 스커트를 입은 한국의 누나들은 하나 같이 예뻤다. 한국도 좋구나, 에헤라디야~! 나는 횡재라도 한 듯 즐거워하며 집으로 느릿느릿 발걸음을 향했다. “소자,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 더보기
저탄소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육군 건설 저탄소 녹색성장, 그리고 저탄소 녹색육군 건설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지난 200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60년 경축사 중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미래 국가비전이다.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이라 요약할 수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은 실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 신성장동력 창출 필요성 등 국내외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후변화 적응 및 에너지 자립, 신성장 동력 창출, 삶의 질 개선과 국가위상 강화라는 3대 전략을 기본 축으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육군 역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방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육군 건설을 기치로 에너지 소비적인 군에서 에.. 더보기
4화 - 군대에서 쓰는 일기장 '수양록'의 슬픈이야기 더보기
적진을 누비는 강한전사 김태우 사진/글 | 육군본부 육군지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 웹진에 게재된 사진과 원고의 저작권은 기고자에게 있으며, 관련 내용은 육군의 공식입장은 아닙니다. 수색대대 장병들은 유사시 적 지역으로 침투하여 적 후방을 교란함으로써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아군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며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전투요원들이다. 그렇기에 수색대대 장병 모두는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그 어떤 임무와 상황도 극복한다는 강한 의지가 넘친다. 그래서 수색대대는 언제나 활기와 패기로 가득하다. 인기가수 GOD의 보컬 김태우가 소속되어 조금은 더 특별한 27사단 수색대대의 훈련 현장을 찾았다. 수풀사이로 매서운 눈빛과 무언의 수신호가 오간다. 어느새 분대장 견장을 단 김태우의 능숙한.. 더보기
한국형기동헬기(KUH) ‘수리온’ 조립현장을 가다! ※ 본 내용은 지난 7월 31일 KUH 1호기 출고 행사 전 사전 취재를 통해 미리 작성되었습니다. 드디어 우리 손으로 만든 한국형기동헬기((Korean Utility Helicopter)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수리온’(Surion)이라는 멋진 이름도 얻었습니다. 물론 KUH가 푸른 하늘을 멋지게 비상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아직 1년여의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합니다. 한 걸음씩 착실하게 앞으로 전진 한다면 천리 길도 문제없습니다. 지난 7월 31일 경남 사천에서는 KUH 1호기 출고(Roll-Out)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아미누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6월 말, KUH 수리온 조립현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도 잊고 기술자들이 구.. 더보기
긴장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최전방에서 더보기
검은 전사.. 테러범을 제압하라! 특전사 707 특임대 대테러 훈련 현장을 가다 더보기
3화 - 군대에는 '급'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