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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육군은 지금

6ㆍ25 참전용사 외손자의 신병수료식

6ㆍ25 참전용사 외손자의 신병수료식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 6ㆍ25 참전용사이신 함현규 옹께서 외손자의 신병수료식에 참석해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셨는데요. 전투복을 입고 늠름하게 선 손자의 모습을 보니, 당시 중공군과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백암산 전투'에서 함께한 전우들 얼굴이 떠오르신다고.. 먹먹해진 마음을 다잡고 어느새 붉어진 눈시울로 손주에게 애틋한 진심을 건네봅니다. "할애비와 같이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을 잊지 말거라"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