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킴이로 거듭난
새내기 용사들의 힘찬 출발
육군 6사단 신병교육 수료식 현장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경보가 발효된 강원도 철원의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늠름한 대한민국 지킴이로 거듭난 청성용사들의 목소리가 혹한의 추위를 깨고 울려퍼졌습니다.
이날 신병교육대대에서는 207명의 청성 970기 용사들의 신병교육 수료를 축하하는 수료식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신병수료식이 진행 될 위병소 입구
▲ 대열의 위치를 확인하는 가족들
▲ 수료식 안내하는 조교들도 바쁘게 움직인다.
▲ 실내 행사장 입구에는 군인가족 봉사단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행사의 꽃! 군악대도 자리를 잡기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 신병교육대대장으로부터 부대훈련 및 과정에 대한 소개시간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엄숙하고도 화기애애한 식장의 모습
▲ 부대 및 훈련과정을 소개하는 사단장
실내에서의 소개를 뒤로하고 야외로 이동하여 수료식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립니다.
▲ 행사장 전경
▲ 구령소리에 맞추어 힘차게 뛰어가는 신병들
수료식은 단순한 부대행사가 아니라 사회에서는 졸업식과 같은 의미있는 행사로 훈련 마침표임과 동시에 자대에서 새롭게 임무를 수행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 아들의 모습을 한시라도 놓칠새라 카메라에 담는 가족들
▲ 군악대의 연주로 행사는 시작된다.
▲ 계급장을 달아주는 아버지
▲ 태극기를 부착하는 어머니
▲ 완전한 군인으로서의 첫 경례~"필승!"
▲ 성적우수자에 대해 표창하고 있습니다.
▲ 아들의 모습을 뿌듯한 미소로 카메라에 담는 아버지
▲ 부모님께 큰 절
청성 970기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철원의 혹한을 극복하며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육군용사로 거듭난 기수이며 이 중에는 복수국적을 가지거나 해외에 거주하다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한 걸음에 입대한 멋진 용사들도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6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싸우면 필승하는 전투원 육성을 위해 인권 및 인성교육, 제식훈련, 정신교육, 기본전투기술 훈련, 체력단련 등의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늠름하고 위풍당당한 용사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 파이팅!!!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사진작가 정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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