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강하훈련 실시

한미 특전요원, 연합강하로 굳건한 우정과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와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SOCKOR)는 25일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 한미연합강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한미연합강하는 미군의 CH-47 Chinook를 이용해 실시됐습니다. CH-47 Chinook가 눈보라를 일으키며 착륙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연합강하훈련을 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와 한미 특전부대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표출된 특전요원들의 연합강하훈련을 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강하훈련에는 양측에서 최정예 요원이 동참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흔들림 없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 강하에 앞서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 요원들이 낙하산을 착용하고 있다. 

 

 

 

 

 

 

 

 

 

  특전사에서 가장 많은 4,055회의 강하기록을 보유하며 낙하산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인 특수전학교 강명숙 준위도 현장에 나와 강하자들의 낙하산을 점검해주고 있습니다.

 

 

  낙하산을 메고 안전검사를 마친 양국 특전요원들은 미군의 CH-47 헬기 2대에 탑승해 강하를 실시했습니다.

 

 

 

 

  

 

  탑승완료!

  이제 CH-47 이 이륙하면 본격적인 한미연합강하가 실시됩니다.

 

 

  양국 특전요원들을 태운 헬기가 2천피트 상공에 진입 후 탑승했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차가운 겨울 하늘을 향해 뛰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강하는 유사시 적진으로 가장 먼저 침투하여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특전요원들이 적의 중요지역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연합작전 능력을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차가운 겨울하늘에 펼쳐졌던 한미 특전요원들의 낙하산들이 차례 차례 지상으로 내려오고 연합강하는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강하를 마친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 부쳐(Butcher Terry) 중령은 "세계 최정예부대인 한국 특전사와 함께 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연합 특수전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하를 마친 특전사 관계자는 "한미 특전요원들은 언제든지 임무가 부여되면 적진으로 신속하게 침투하여 처절하게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 특전사에서는 1961년부터 지금까지 21만 여명이 넘는 최정예 공중침투요원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한미 연합강하훈련은 1988년부터 양국 특전부대의 연합 공중 작전 능력과 유대 강하를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글/사진 : 임영식 육군 블로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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