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진 깊숙이 침투 "적 숨통 단숨에 끊어라"

적지종심작전 수행능력 향상

안녕하세요. 아미누리입니다.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강한 육군!

그 힘과 용기는 게을리 하지 않는 훈련을 통해 쌓아가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은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정찰대의 헬기레펠 훈련을 살펴보겠습니다.

육군11사단 정찰대는 지난 28일 적지종심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헬기레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주둔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헬기레펠 훈련은 적 지역 침투기술 능력 숙달은 물론

팀 단위 침투·생존·통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상황 조성을 위해 헬기(UH-1H)까지 동원된 훈련을 통해 장병들은 실전감각을 높이는 훈련이였다고 하네요!　

하트3

　부대는 훈련에 앞서 착지지점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당일에는 개개인 숙련도를 고려해 헬기레펠 능력을 숙달함으로써 훈련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굿보이

　정찰대장 김영제 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장병들 모두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헬기레펠 능력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조국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실전같은 훈련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강한 육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국방일보 04월 01일, 이승복 기자, 사진=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