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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군복입은 나이팅게일을 만나다. '간호장교'

사진 ㅣ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www.kishkim.com)
글 ㅣ 계동혁 기자(http://armynuri.tistory.com/)

  혹시 의학드라마 좋아하세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전문직종인 의사와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V드라마 장르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병원을 방문하기 때문에 다른 장르의 드라마에 비해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적게 느끼는 점도 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 뜬금없이 의학드라마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바로 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장교들이기 때문입니다. 군 최고의 의료 기관인 국군 수도병원에서 장병들의 건강을 24시간 책임지고 있는 간호장교들의 일상을 살짝 엿보았습니다.

위사진) 수술준비에 분주한 간호장교의 뒷모습

위사진) 남자 간호장교인 최문종 대위가 수술준비를 하고있다.

위사진) 군의관을 비롯해 간호장교들이 수술준비에 분주하다

위사진) 마취간호처의 간호장교가 수술에 앞서 관련자료를 입력하고있다.

위사진)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이 수술에 앞서 최종점검을 하고있다.

위사진) 수술에 앞서 환자를 안심시키고있는 간호장교

위사진) 수술에 몰입하고있는 군의관

위사진) 환자의 몸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모니터를 주시하고있는 남자 간호장교

위사진) 환자의 몸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있는 간호장교

위사진) 응급실 환자들의 몸상태를 체크하기위해 모니터를 주시하고있는 간호장교

위사진) 환자의 상태를 체크해 보고하고있는 간호장교

위사진) 응급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분주한 간호장교

위사진) 환자체험을 하는 남자간호장교: 간호장교로 근무하기 전에 환자체험을 통해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짐.
실제로 기브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다니며 링거주사도 맞는다. 한 남자간호장교가 후배 간호장교에게 링거주사를 놓고 있다."
 
위사진) 응급상황이 발생해 분주한 간호장교들

위사진) 병실에서 나와 잠시 여유를 갖는 간호장교들

위사진)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안도감을 주기위해 대화를 나누고있는 간호부장 최경혜 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