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생의 꿈을 꾸게
해준 군에 감사합니다."
복싱선수를 하다 부상으로 꿈을 접고 자퇴했던 허상병도,
가정문제로 방황하다 공부를 접었던 김일병도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육군은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시학교를 개설하는 등 이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했는데요, 그 결과 올해 전반기 검정고시 응시자 2,249명 중 913명(40.6%)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단어라지요. 앞으로 더 더욱 큰 꿈을 꾸기를 육군이 계속 응원할게요!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든든하軍 > 육군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년 동안 전달된 3만 8000개의 사랑! (2) | 2016.06.02 |
---|---|
적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는 상승비룡부대 제25보병사단 (1) | 2016.05.31 |
조난객의 생명을 구한 26사단 김원, 신형덕 병장! (0) | 2016.05.27 |
서부전선의 최북단을 수호하는 제17보병사단 번개부대 (0) | 2016.05.25 |
쓰러진 아주머니를 구한 6군단 516방공대대 이병희 일병 (6) | 2016.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