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달구는 생도들의 뜨거운 하계훈련현장!

여행을 떠나요~~

서울에는 106년만에 6월달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오는 등 전국이 이른 무더위로 후끈 달아오르는 초여름입니다.

이러한 여름 많은 젊은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피서를 떠날 때, 미래의 예비장교들인 생도들은 하계군사훈련간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지금부터 육군 3사관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하계군사훈련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른 새벽을 깨우는 생도들의 힘찬 발걸음!! 훈련복귀 행군을 마치고 돌아오고 있는 모습!

수고했다! 행군복귀중인 생도들을 맞이하는 생도대장의 모습

밤새 비가오는 궂은날씨와 졸음을 물리치고 무사히 복귀하는 생도들을 뜨겁에 안아주고 있습니다!

힘든 행군을 마치고 보람찬 구호를 외치는 생도들!

생도다운 생도! 장교다운 장교! 의 슬로건이 선명히 붙어있는 생활관!

이 정도는 이상없습니다! 힘든 행군으로 인해 물집이 가득한 발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생도! 

바로 영광의 상처! 

행군복귀후에도 실시되는 독도법 군사훈련! 

조별 실습을 위해 이동중인 생도들의 모습!

지도상의 좌표를 서로간의 토의를 통해 확인하는 모습!

독도법 이후 실시되고 있는 편제화기 교육 모습

이론교육후에 실제사격을 위해 실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격하기전에 정확한 사격을 위해 그 힘들다는 사격술 예비훈련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훈련에 임하고 있는 생도들은 2달여 동안 강한 훈련을 통해  예비 장교 다운 예리한 눈빛과 어떠한 상황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강인한 군인의 모습이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호국간성이 되기 위해 흘리고 있을 생도들과 학군후보생 등 전국의 모든 예비장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