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어린이 구한
21사단 임동헌 일병
물에 빠진 어린이 구한 21사단 임동헌 일병. 부모님과 부대 인근 계곡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던 중 물 속에 몸이 잠긴 채 돌다리를 붙들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해 할머니의 품에 안겨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국민신문고에 이를 알리면서 공개된 임일병의 선행. '군복을 입고 있어서 더 용기가 났다'는 임일병의 말이 뿌듯하네요. 군복입은 당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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