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도로 위에 쓰러진
할아버지 구한 11사단 간부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도로 위에 쓰러진 70대 할아버지 구한 11사단 이요한·전태원·안광헌 대위와 이동희 하사. 홍천군 연봉리 일대를 차량으로 지나가던 중 2차선 도로가에 힘 없이 쓰러져 계신 할아버지를 발견, 온열손상을 조치하기 위해 그늘로 옮겨드리고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교통 정리를 실시한 11사단 간부들. 119구조대로 연락하여 할아버지의 후송을 도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의 제보로 알려진 '작지만 소중한' 그들의 선행.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페친 여러분 더위 조심, 건강 조심. 육군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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