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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신속히 도하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라!-2013년 호국훈련

2013년 호국훈련이 지난 23일 시작된 가운데 제8기계화 보병사단(황군)이

25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 공격작전을 펼쳤습니다.


전차 및 장갑차, 포병, 육군항공 등 통합화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청군의 경계지대를 신속히 돌파하였고 이날 도하작전은 청군의 주 방어지역으로

계속 공격하기 위해 이루어 졌습니다.


자~지금부터는 생생한 훈련장면을 보시겠습니다.


문교 및 부교도하에 사용될 보트가 강에 띄워지고 있습니다.


문교도하는 몇개의 부주를 연결하여 뗏목형태로 도섭이 불가능한 하천에서 적 직사화기의 위협이 

제거되었을 때 차량 및 장비도하시 운용합니다.


도하중인 K-200장갑차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하천을 수색중인 특전사 대원


하천을 도하중인 모습


도하중 적의 기습동격에 대비하여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부주에 실린 장갑차가 목표지점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신속히 도하중인 장갑차


도하를 마친 공병부대원이 다음 장비 도하를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대규모 기계화부대와 보병을 신속히 이동시키기 위한 부교를 설치중입니다.


부교 설치를 위해 분주한 남한강 일대



문교나 부교를 설치하기 위한 부주는 이와같이 대형차량에 적재되어 신속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교설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공병보트


부교도하란 차안에서 대안까지 부주를 연결한 교량 형태로 도섭이 불가능한 하천에서 장비의 신속한 도하를 위해 적 곡사화기 및 공중위협이 제거시 운용됩니다.


부교도하를 위해 집결중인 기계화부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계의 끈을 늦추지않습니다.


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도하를 위해 연막 차장중인 장갑차


도하중인 구난전차


도하중인 K-9장갑차


기계화부대 및 장갑차가 부교도하중인 모습


도하를 마친 장갑차가 다음 목표를 위해 신속히 이동합니다.


경계지원 및 연막차장중인 장갑차


강습도하란 도섭이 불가능한 하천에서 문교 및 부교를 제외한 이용 가능한 도하수단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도하하는 방법입니다.


도섭중인 K-1전차


도섭중인 K-200장갑차


도섭중인 구난전차


남한강을 안전하게 도하한 K1전차가 다음 목표를 위해 이동중입니다.

이번 도하훈련은 실제 전장상황을 상정한 쌍방훈련으로 제대별 지휘관들의 전투지휘 능력과

장병들의 전투수행능력을 제고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실전적 훈련을 통해 구축한 '전시 및 평시

작전수행태세'와 적을 압도하는 '강한 전투의지'를 마음껏 과시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