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지막 4편은 군대에 입대해 진화(進化)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통해 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족 같은 육군의 품 안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육군의 주인공이 바로 군에 입대할 이 나라의 젊은이들임을 강조하는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촬영이 시작된 시기는 6월 마지막 주. 장마가 오기 전 무더위가 한창이던 때였다... 그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서 불만없이 지시에 따라 묵묵히 광고를 촬영하던 천정명, 양동근, 김재원 세 사람은 더 이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로 군림하던 연예인이 아니라 지시에 복종하고 옆 동료를 격려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육군의 아들, 멋진 군인이었다.
부디 이번에 육군에서 제작한 광고영상처럼 대한민국 젊은이에서 씩씩한 군인으로, 믿음직한 대한의 아들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멋진 군인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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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육군전사....배려하는마음과 생명 존중 열정~~ 짱 멋있어요~~ㅎㅎ
멋지고 든든한데요? ^^
음... 잘생긴사람은 군복을 입어도 잘생겼군요. ㅋㅋㅋ
가츠의 군대이야기 보다가 이리루.....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천정명이라니.....대박~~~
대한민국 군인들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힘들고 고된 훈련을 잘 이겨내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너무 멋집니다. 2년이란 황금같은 시간을 대한민국을 위해,국민을 위해 바치고 잇는 군인분들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2년이란 시간동안 무조건 몸 건강히 있다가 제대하시길 빕니다. 아자아자~~^^
안전한육군? 친형같은 분이 육군에서 죽었다 전쟁도 안났는데 ..... 군대 안갔을때는 멀쩡했던형인데 군대가서 죽었다. 대한민국이 겨우 이정도인가 군인도 국민이다 .알게모르게 죽고 다치는 병사들 많다 제발좀 우리군인장병들에게 조금더 신경을 써줘야 할것이다 . 솔찍히 군대를 거의 끌려가는거지 가고 싶어 가는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아무튼 목숨걸고 아까운 시간보내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정부는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