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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생각만 해도 끔찍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비록 고통스러운 훈련이여도,
화생방공격시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훈련이죠
진짜 웃긴 경우 많았는데 ㅋㅋㅋ
의외로 멀쩡한 애들도 있지만 진짜 금방 죽을것 같은 사람도 많았음.
대부분 멀쩡하지 않죠
아직 군대에 가진 않았지만....
제일 두렵게 생각하고 있던 훈련...맞네요...
화생방은 금방 지나갑니다...
더 잔혹한 훈련들이 많답니다...
인간의 한계를 알게해주는...ㅎㅎㅎ
난생처음 하는 화생방훈련은 ClearMySix님 처럼 두려움을 많이 들 느끼지만,
막상 훈련이 끝나면 방독면의 소중함과 함께 군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겁먹지 마시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세요.
정말 마음에 드는 만화입니다. 실제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해주네요. ㅎㅎㅎ
리얼리틱한 만화죠
흐흐 산들강님 마음에 들었다니 기분좋군요~!
더욱 실감나는 만화군여
화생방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본격육군보약만화 라고 써놓으셨는데..맞나요? ㅋㅋ ^^
너무 재미나게 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
'본격육군보약만화'랍니다.
즐겁게 보고 가신다니 뿌듯합니다.
복돌이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공포의 화생방. 저는 공군나왔는데 진주 교육사령부에서 훈련 받았어요. 공포의 하얀집이라는 그 화생방 집은 언덕위에 있었고 그 가을날 눈물 콧물 좔좔 흘렸죠. 그리고 언덕에서 바라본 세상은 신세계였습니다. ㅎㅎ
"방독면 해제" ~ 아찔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애국가 한소절이 목에서 안나오던 ㅠㅠ
덕분에 20년 이야기 거리가 생기긴 했지요 ^^
시간이 지나면 모두 추억으로 남는듯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알 본격육군보약만화네요 ^^
흑..
아직도 생각나.. 15년전인데도..
군사훈련중 화생방훈련은 세월이 지나도 잊기 힘들죠 ㅋㅋ
흐미..전 해병대캠프인가 갔다가 뒤지는줄알았는데..암것도 아녔구나..
ㅎㅎ캠프와 훈련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계속 빵빵터지고있습니다.!!!
etro8369님,
안녕하세요.
하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항상 좋은 콘텐츠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교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훈련병일 때는 정화통만 뻈습니다. 저는 물기있는 물티슈로 정화통(입부분쪽)안쪽에 물티슈 접어서 넣으니까... ㅋㅋ 물티슈가 정화를 시켜준겨죠? ㅋㅋㅋ 호흡도 짧게하고 하니까 별 이상 없엇습니다. 제 방독면을 바로 딴사람에게 빌려줄 정도였죠....ㅋㅋ
근대 끝나고 그떄 겨울이였는데 화생방장에 있는 가스가... 바람을 타고 우리 대기하는 쪽으로 와서... 진짜 중대장부터 다~ 콜록한기억이..ㅠ.ㅠㅋㅋ
그래서 가스실 근처에서는 항상 방독면을 착용해야된다는..ㅋㅋ
그나저나 그런 꼼수를 쓰시다니 화생방 훈련을 앞둔 장병들이나 입대를 앞둔 장병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이네요ㅋㅋ
다른나라 군인은 우리보다 더 심한 것을 할까요?
글쎄요..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겠죠?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