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군 '레인저(Ranger)'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영화 GI제인의 현실판! 여군에게 처음으로 전문유격과정을 개방한 육군보병학교. 전군에서 총147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입소 전 평가 후 37명만이 입소하였고 이중 이세라 중사와 진미은 중사가 여군으로 처음 입소하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4주 동안 유격체조, 장애물 극복, 수상 은밀침투, 저고도 헬기이탈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수해야 하는데 가장 큰 관문인 종합유격전술훈련만을 앞둔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았을 때 큰 부상이 없는한 모두 정상적으로 수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료 후에는 전투복에 '레인저 휘장'을 부착하고 유격교관의 임무를 수행하며 유사시에는 적 인접 지역에서 정찰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든든하軍 > 육군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 여의도역서 대테러 대응 합동 훈련 (1) | 2016.08.25 |
---|---|
박근혜 대통령, UFG 연습 군사대비태세 점검 (0) | 2016.08.25 |
2작전사령부는 UFG 연습과 연계하여 대테러 훈련을 실시 (0) | 2016.08.23 |
적의 심장을 들어낸다! 24시간 투지에 불타는 그들이 있다. (0) | 2016.08.22 |
육군의 "4번 타자" <K-9 자주포> (0) | 201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