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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육군은 지금

"육군과 국민이 BAND로 소통한다" -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육군, 밴드 구축 협약식

"이제, 부대 - 부모님 - 장병이 함께 <BAND>로 이야기 나누어요!"


◆ 육군 - 캠프모바일, 병영문화혁신 위한 <BAND>서비스 활용 업무협약



육군본부와 캠프모바일(CAMP MOBILE)이 30일 <BAND> 서비스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붕우 육군 정훈공보실장과 이람 NAVER 캠프모바일 대표는 이날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BAND> 구축·활용과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군(軍)이 추진하고 있는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서 軍과 장병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열린병영, 투명한 병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소통의 효율성을 위해 '소대' 단위로 부대장병과 가족이 참여하는 <BAND>를 구축할 계획이며, 보안문제와 개인 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병영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장병 가족과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BAND>에는 장병 부모와 가족, 친구 등이 참여할 수 있고, 병사의 경우에는 부대 내 사이버지식정보방을

통해 이용할수 있습니다. NAVER 캠프모바일은 <BAND> 활성화를 위해 병사가 별도의 인증절차없이 PC에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구축된 소대단위 <BAND>에 대해서 제대별로 운영자를 지정하여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소대(小隊) : 군대 편성 단위의 하나분대()의 중대()의 아래이다. 대개 위관의 중위소위가 지휘를 맡는다. 



이번 육군본부 NAVER 캠프모바일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軍과 국민이 보다 더 가까워지고 부대와 장병 가족들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제공 : 육군본부 홍보문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