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지상군 페스티벌 등 각종 군 관련 행사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고공강하인데요! 이미 아미누리에서는 수없이 많이 다뤘을 정도로 익숙한 주제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 역시 고공강하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과는 달리 이번엔 고공강하의 준비부터 탑승, 강하까지 속속들이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이 긴 말보단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보시죠!
수송전문헬기 시누크(CH-47)입니다. 고공강하와 함께 아미누리에서 많이 소개됐었죠, 시누크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조종사들이 밝은 표정으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탑승하기 전에 강하 대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낙하산을 착용하고 서로 장비를 점검해주는 대원들
자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준비 과정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강하를 시작해 볼까요? 수송헬기 시누크 이륙합니다.
中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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