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지막 4편은 군대에 입대해 진화(進化)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통해 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족 같은 육군의 품 안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육군의 주인공이 바로 군에 입대할 이 나라의 젊은이들임을 강조하는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촬영이 시작된 시기는 6월 마지막 주. 장마가 오기 전 무더위가 한창이던 때였다... 그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서 불만없이 지시에 따라 묵묵히 광고를 촬영하던 천정명, 양동근, 김재원 세 사람은 더 이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로 군림하던 연예인이 아니라 지시에 복종하고 옆 동료를 격려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육군의 아들, 멋진 군인이었다.
부디 이번에 육군에서 제작한 광고영상처럼 대한민국 젊은이에서 씩씩한 군인으로, 믿음직한 대한의 아들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멋진 군인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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