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고 든든한 육군 장병의 선행
부대로 복귀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전복되는 현장을 목격한 8사단 포병대대장 박문수 중령과 운전병 김동현 상병 지체 없이 차를 갓길에 세운 뒤 사고차량에 달려가 부상입은 사고자를 구출하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구급차와 경찰관에게 현장을 인계하고서야 부대로 복귀한 박문수 중령.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각오를 다지는 이들은 자랑스런 육군의 일원입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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