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없이 자신의 간을 이식한 장병
이미 1월에 간암 수술을 받고 회복이 어려운 상태였지만, 가족들은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요. 최근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강 일병은 간 이식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간을 이식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두 부자는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키워주신 아버지께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밝게 웃는 강 일병! 하루 빨리 쾌유하길 기원합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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