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지난 1월 1일, 부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던 네 명의 부사관은 외박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통해 부대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차 두대가 부딪히는 큰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목격한 이들은 지체 없이 사고현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사고차량 앞부분에서는 불이 붙기 시작했고, 안에는 아이들을 포함해 5명의 일가족이 타고 있어 빠른 구조가 필요한 상황! 이들은 재빨리 사고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켰고, 특히 어린이 중 한 명이 심정지 상태가 된 것을 확인한 박철륜 상사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응급조치를 한 후 119 구조대에 인계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CCTV 확인결과 차량은 사고자 모두를 구조한 후 2분도 채 되지 않아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연은 사고자의 가족이 "이 네 분의 상사를 꼭 기억해 달라"며 국방부 병영문화혁신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수호자로서 제 역할을 다 해낸 박철륜, 이동근, 서용범, 나영환 상사! 참 멋진 사람들입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s 트랙백0 / Comments 댓글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