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따뜻한 손길을 건넨 장병들
"군인 형아들이 만든 붕어빵 정말 맛있어요~^^" 설을 맞아 가족과 고향친구들 만날 생각에 부쩍 들뜬 요즘. 각지에서 장병들은 지역의 온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습니다. 서툴게 만들어 본 붕어빵과 핫도그에도 아이들은 마냥 신나했고,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어르신들은 손주 같은 장병들을 반가워 해주시며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더 힘을 받고 온 것 같네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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