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중사의
작은 나눔
"작은 나눔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일곱살 여자 어린이가 보낸 감사편지를 들고 수줍게 미소 짓는 5사단 철권대대 김진웅 중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에게 골수를 기증한 것입니다. 기증자와 환자의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2만 분의 1로 매우 드물지만 그 높은 확률을 뚫고 골수를 기증하게 된 김중사. 김중사님의 작은 나눔으로 우리의 마음은 이렇게 따뜻해집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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