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부의 선행입니다.
인제군 월학 2리 이장님이 제보해주신 육군 간부의 선행입니다. 부대 인근 마을에서 용접 작업 중 튄 불티가 주변에 있던 짚단으로 옮겨 붙어 불길이 거세지고 있던 상황. 가옥이 가까이 있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화재를 발견하고 달려온 12사단 신병교육대대 나수환 중사. 나중사는 주변 인화물질들을 제거하고 수돗가에서 대야에 물을 받아 나르며 빠르게 불을 진화했습니다. 자칫 온 마을을 태울수도 있었던 화재를 신속한 대응으로 막아 낸 나수환 중사. 고맙습니다. (사진:잔불을 정리하는 나중사/제공: 월학2리 김영재 마을이장님)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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