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전차 활용한 수준 높은 전술능력을 확인하다!

 

K1 전차 활용한 수준 높은

전술능력을 확인하다!

11사단, 혹한의 상황에서 최상의 전투태세를 선보이다!

 

  K1 전차가 뿜어내는 화력은 혹한의 매서운 동장군의 위세도 녹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비승사격장에서는 11사단 전차대대의 동계 혹한기 훈련이 진행되었는데요, 강력한 화력을 뽐낸 K1 전차는 최상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일전불사의 전투준비태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훈련에 투입될 K1 전차의 위풍당당한 모습... 차가운 바람만이 잠깐씩 고요한 정적을 깨우던 훈련장은 잠시 후 이들의 등장과 함께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대지가 흔들릴 정도의 통렬한 울림이 메아리쳤습니다.

 

 

 

 

 

  11사단 전차대대 장병들의 한 치 흐트러짐 없는 모습은 이들이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도발은 곧 자멸이라는 사실을 적에게 확실히 보여주는 이들의 눈빛이 여러분들에게도 보이시죠? ^^

 

 

 

 

  엔진소리의 굉음과 함께 펑~ 하는 연막탄이 훈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뿌연 연막을 뚫고 나타난 K1 전차의 포탄은 기다렸다는 듯 불을 뿜었고 위력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후속 전차들이 가상의 적 진지를 향해 고속으로 기동하며 전차포탄을 발사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K1 전차에서 발사된 포탄은 정확히 표적물을 향해 날아가며 최상의 전투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적이 설치한 지뢰와 장애물에 전차부대의 공격 속도가 저하되자 다시 한 번 연막이 터지며 공병 전투장갑도저(M9ACE), 지뢰지대 통로 개척장비인 미클릭(MICLIC), 교량전차(AVLB) 등이 투입되며 장애물을 개척했습니다. 이후 쉴 새 없이 불을 내뿜은 비호 사격이 이어지며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일조했고요.

 

 

 

 

 

  전방의 기동로가 확보되는 순간, 후방에 대기하고 있던 전차부대가 신속하게 적진으로 진격하며 최종 목적지를 점령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11사단은 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1 전차를 이용한 수준 높은 전술 능력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전력을 보여준 장병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글/사진: 김남용 아미누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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