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수상작품 엿보기!

 

2016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수상작품 엿보기!

이번 가을 당신을 위한 최고의 전시회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10월 13일(목)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제6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개막식과 함께 당선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입상작은 서울, 부산, 춘천, 양구 등에서 오는 11월 30일(금)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감탄과 감동의 연속이었던 호국미술대전 개막식과 전시장의 작품들을 지금 확인해 보시죠! ^^

 

 

군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공모전으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육군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30여 년 동안 시행해 오던 진중창착품 공모전을 일반 국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면서 지금의 호국미술대전으로 성장했는데요, 호국과 안보를 주제로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매년 양과 질에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답니다.

 

 

 

이번 호국미술대전 입상작은 10월 13일(목)부터 25일(화)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10월 28일(금)부터 11월 3일(목)까지는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11월 8일(화)부터 20일(일)까지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11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는 강원도 양구 인문학박물관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이번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는 회화, 조소, 사진, 서예, 시각디자인, 문인화 등 총 6개 분야에 1,7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미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 수상작을 선별하는 게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고요. ^^

 

 

그럼 여기서 제6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영예의 대상 수상작을 한번 만나볼까요! 

<도마의 혼(魂)>이라는 작품명을 가진 이번 대상 수상작은 유상우 일병(50사단)의 작품으로 군인정신의 표상인 안중근 장군이 단지로 동지들과 구국투쟁의 의지를 보여준 손을 주제로 호국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시대 변화에 따른 재료 기법이나 표현 방법에 있어서, 손바닥에 한반도의 지도와 무궁화를 조형적으로 배치하는 간결함과 구축적인 표현력 그리고 조명을 이용한 현대적인 실험정신을 두루 갖춘 수작으로 국민의 호국정신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호국미술대전 수상작들은 현재 전쟁기념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회화, 조소, 사진, 서예, 시각디자인, 문인화 등 총 6개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입선 등 총 200여 점의 수준 높은 입상작품들이 지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가을 나들이는 호국미술대전을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라 여겨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개막식과 시상식이 열린 전쟁기념관 1층으로 장소를 옮겨볼까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무대에서는 댄스, 마술, 중창 등 다양한 볼거리의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라는 취지를 반영하듯 현역 장병들이 직접 꾸민 무대라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식전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의 모습

 

 

 

▲ 환한 미소로 입장해 주요내빈과 인사를 나눈 후,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 시상식에 앞서 호국미술대전의 축사를 전하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직접 시상한 시상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회화(서양화) 부문에 박지수 씨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당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시각디자인 부문에 김동명 병장의 ‘국민의 군대, 국군’, 사진 부문에 김태엽 씨의 ‘충성’, 조소 부문에 최정호 병장의 ‘그들이 지나간 흔적’, 서예(한문) 부문에 박영옥 씨의 ‘진중음’, 문인화 부문에 박철규 씨의 ‘죽절죽풍’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 주요 내빈들이 함께한 개막 테이프 커팅

 

 

 

2층 전시장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 개막식 참석자들과 관람객들은 서예가 김옥봉 선생이 직접 쓴 호국과 안보 관련 붓글씨를 가운데 두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번 호국미술대전 전시기간 중에는 김옥봉 선생이 직접 써주는 가훈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니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아 멋진 작품도 감상하고 집에 걸어놓을 가훈 선물을 받는 즐거움도 누려보길 바랍니다.

 

 

▲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지킨 호국선열을 기억하기 위해 출품했다는 대상 수상자 유상우 일병의 작품 설명을 듣고서 박수로 화답하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수상자들의 작품 취지와 소개 등을 경청하며 오랜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이 자리에서 작품에 대한 출품자들의 생각과 궁금했던 것들을 수상자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무척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답니다. ^^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은 육군이 예술을 통해 나라사랑과 따뜻한 병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호국과 안보를 소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30일(수)까지 이어지는 제6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이번 가을 여러분의 감성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최고의 전시회로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글/사진: 김남용 아미누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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