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들의 요람 - 육군훈련소, 그 두 번째 이야기

 

진짜 사나이들의 요람 - 육군훈련소

입소부터 수료까지 신병훈련의 모든 것!!

<그 두 번째 이야기_2주차에는 무얼 할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신병훈련 2주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입소 2주차에는 정신교육, 제식훈련, 체력단련 등이 진행되는데요, 함께 보시죠~ ^^

 

정신교육은 '군인정신, 국가관, 안보관'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내적자세를 배우는 시간으로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를 인식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입니다. 군인의 역할이 무엇이고, 국방의 의무가 얼마나 신성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랍니다.

 


훈련병 정신교육은 5주과정(현역) 31시간, 4주과정(사회복무요원, 의무경찰 등) 26시간으로 진행되는데요... 훈련병들에게 올바른 군인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의 실체를 바로 알고 조국수호의 의지를 다지며,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 주어진 주제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모습

 

과거에는 강의 위주로 진행되어 다소 딱딱한 측면이 없지 않았으나, 요즘엔 훈련병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토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훈련병들이 재미있어 하고, 학습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교관에 의한 핵심강의를 듣고, 해당 주제에 대해 장병 스스로 생각하고 토의하고 발표하면서 그 동안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개개인이 주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 기억에 남겠죠? ^^


이어서 진행되는 제식훈련은 군인이 갖춰야 할 내·외적인 기본자세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걸음걸이, 경례, 군대예절을 익혀 진정한 군인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죠. 말하자면 본격적인 군인화 교육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식훈련은 기본동작과 걸음ㆍ행진 및 소총의 각각의 동작을 익히고, 단체제식 등을 완벽히 숙달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렇게 정신교육과 제식훈련을 통해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가 확립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각종 전투기술을 비롯한 교육훈련이 진행됩니다.

 

▲ 바른 거수경례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모습

 

 

다음은 체력단련입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도 많이들 보셨죠? ^^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장병들의 체력이 곧 전투력입니다.

 

 

따라서 육군훈련소에서는 3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을 중심으로 기초체력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모든 훈련병들이 신병 체력등급 4급 이상을 획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수료직전에는 모두 20km 완전군장 행군을 완주할 수 있게 됩니다.

 

체력단련은 야전부대에서도 매일매일 실시하며, 전역할 때까지 정기적인 체력검정을 통해 고도의 체력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전투력을 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여기까지 2주차 신병훈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이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3주차에 진행되는 응급처치요령(구급법)과 개인화기 사격, 그리고 화생방 훈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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