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 한글 알리기에 앞장서다

'신이 내린 선물' 레바논 동명부대

한글 알리기에 앞장서다


"한글보급과 한국문화 확산 기여로 

군부대 최초 국무총리 부대표창 수상"





안녕하세요?? 아미누리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타향만리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중인 동명부대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혹시 동명부대라고 들어보셨나요? 

동명부대는 해외 파병부대 중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파병되었습니다. UN결의안 1701호에 따라 2007년 7월부터 UNIFIL(United Nations Interim Force In Lebanon)의 일원으로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불법 무장세력의 활동을 억제하며 작전지역내로 불법무기 반입을 통제하기 위한 감시 정찰 활동과 현지 주민과의 친화 유지를 위한 의료지원 등 다양한 민군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10일 14진이 파병된 동명부대는 대한민국 파병 역사상 최장기 파병부대로 약 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명부대는 이번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보급과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군부대 최초 국무총리 부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 현지인 대상 한글보급에 힘써


동명부대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김다이 사무관(아랍어 통역관) 낱말카드를 이용해 한글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명부대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지난 7년 동안 한글교실을 열어 한글보급과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동명부대 한글교실에서 한글을 공부한 현지인은 무려 784명이라고 합니다!! 현지 대학생들이 한글을 쉽게 익히도록 낱말 퍼즐 이용해 가르치기도 하며, 2008년 부터는 한글날을 계기로 레바논 내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한글 말하기 대회'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히잡을 쓰고 있는 현지 학생들이 낱말퍼즐로  '한글날' 이라는 글자를 맞추는 모습이 정말 예뻐보이죠??^^ 한국인이 아닌 레바논 현지인들이 한글퍼즐을 가지고 배운 글자를 열심히 맞춰보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한글이 정말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런게 애국심인걸까요..???







한글교실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교육을 하는데요.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는 동명부대에서 아랍어로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교재를 통해서 혼자서도 한글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수업듣는 학생들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한글교실 학생들인데요.수업시간동안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 한글공부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현지 학생들이 오늘 배운 글자들을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자동차'그림이 그려진 낱말카드로 공부하는 미하후세인(女)와 무하마드 자알베키(男) 학생의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이네요~







무하마드 하쉽이라는 학생은 칠판에 글씨를 쓰고 있는데요. 삐뚤빼뚤하고 반듯하게 쓰여지지 않아도 한글에 대한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지 않나요??







■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문화도 알려


동명부대원과 한글교실 학생들이 사랑방에 모였습니다. 한글교실 학생들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을 알리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민사협조반의 김태훈 소령이 동강과 무궁화에 대해서 설명하고있네요~

그리고! 학생들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한글 뿐만 아니라 한국의 드라마 K-POP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퍼포먼스로 한글교실 학생들과 동명부대원들이 한글날을 맞아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한글이 좋아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동명부대가 한글교실을 통해 레바논 주민들에게 한류문화를 더욱 전파하고 날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한국 UN 파병 역사상 최장기 파병기록을 가지고 있는 동명부대는 레바논 현지주민들에게 '신이 내린 선물' 이라며 찬사를 받고있는데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으로부터는 '최고의 유엔평화유지군'. 'UNIFIL의 롤모델' 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요.

동명부대한글교실뿐만 아니라 그 외에 성공적인 작전수행 여건 보장을 위한 민군작전의 일환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한류문화를 현지주민들과 외국군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국가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의료 · 수의진료, 주민숙원사업, 학교지원사업 등의 인도적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1일에는 7만 명 의료진료라는 기록을 새로 썼는데요. 특유의 친절함으로 환자들을 정성껏 진료하며 달성한 업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 레바논의 주인공인 어린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에 매진하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글·컴퓨터·태권도·직업교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과 한국군의 우수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레바논에 평화와 조국에 영광을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임무수행중인 동명부대 장병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제568돌 한글날 국무총리 부대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사진 / 글 : 동명부대 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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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우바오 2015.08.22 19:00 신고

    외국에 파병나가서 한글도 가르칠거란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놀랍네요!!
    한글쓰는 레바논 사람이라...
    우와~~~진짜 신기할것같아요!
    국군아저씨들~~~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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