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도 유비쿼터스가?

 

 

무예를 단련하는 곳, 연무대라 불리우는 육군훈련소는 1951년 제2훈련소로 창설된 후 지금까지 60여년간 720만명의 장병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육성하여 배출해온 호국양성의 요람입니다.

 

대한민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평범한 청년들을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는 강한용사로 변화시킨 이 곳 육군훈련소는를 젊은 날의 꿈과 추억이 생생한 다시 태어난 제2의 고향이라 하기도 합니다. 

 

 

신병훈련을 마치고 수료식날 당당하고 멋지게 차려입은 아들들과 함께 가족면회시간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병들은 대부분 외모에서도 신병티가 나는데 신병들 답지않게 신형전투복을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육군장병들의 모습을 보니 든든합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지급되는 전투복등은 요즘은 어떻게 지급될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히나 지금쯤 자녀를 육군훈련소에 보내신분들은 대부분이 70년대후반부터 80년대초에 고된 훈련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젊음의 열정을 불사르며 군복무를 하신분들이 대부분들일겁니다.

 

필자 역시 80년대초부터 군대생활을 했었는데 당시만해도 잘 맞지않는 전투복과 전투화등때문에 고생들을 많이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된답니다.  

 

왜냐....이제 소개해드릴 첨단비가 육군훈련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병들도 설마 이런 시스템이 있을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는

바로 자동신체지수 측정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행안부에서 주최된 유비쿼터스 기반 훈련병 관리체계 구축사업으로 도입된 장비로서 신체지수와 피복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장비입니다.

 

 

자동 신체지수측정 시스템(3D Body Scanner) 입니다.

이 신체지수측정 자동시스템은 현재 육군훈련소에는 8대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신체지수측정 자동시스템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훈련병의 나라사랑카드를 카드리더기에 접촉하면 신병의 신상정보가 입력됩니다.

 

 

측정자의 지시에 따라 스캐너에 올라가 손잡이를 잡고 2초동안 숨을 멈춥니다.

 

 

계측이 시작됩니다.

약 2동안 스캐너가 훈련병의 신체를 스캐닝하게 됩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스캐닝을 하는 모습이 마치 SF영화를 보는 장면 같지 않습니까?

 

 

측정된 계측결과는 정면의 모니터에도 출력되어 훈련병이 직접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측정시스템의 모니터에 출력된 계측결과입니다.

신체지수측정 자동시스템은 RFID를 통해 입력된 훈련병의 정보를 바탕으로 각종 신체지수와함께 전투복상하의, 방상외피, 전투모, 전투화호수등을 자동으로 계측하게 됩니다.

 

 

 

이제 측정된 결과가 출력되고 훈련병에서 전달됩니다.

 


 

이렇게 계측된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병들은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전투복과 전투화등을 착용하고 훈련을 받게 됩니다.

육군훈련소 신체지수측정 자동시스템을 도입으로 훈련병에게 제공하는 피복량을 예측강능하고 훈련병의 피복교체율이 수작업당시의 70%에서 25%로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육군훈련소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하나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포토존 포토보이입니다.

 

 

육군훈련소에의 교육대대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입니다.

과업시간이외의 자유시간에는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 포토존은 훈련병들이 소지하고 있는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여 사용가능하답니다.

 

 

 

동기들과의 훈련소의 추억을 남기기위해 기념촬영을 한번 해볼까요?

 

 

나라사랑카드를 카드리더기에 촉합니다.

신체지수측정 자동시스템에서처럼 최근에는 훈련병들이 소지하는 나라사랑카드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배경을 선택하고....!

 

 

카메라를 보고 치즈~~~~

 

 

두번촬영됩니다.

 

 

촬영된 2장의 사진중 1장을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저장됩니다.

 

그럼 부모님께 보낼 늠름한  모습도 한번 촬영해 볼까요?

 

 

 

 

 

 

 

이렇게 육군훈련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병들의 복지 및 편의시설인프라를 구축하여 훈련병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을 받으며 강한전사 대한민국 군인으로 거듭남에 한치의 문제도 없도록 적극적으로 연구 노력하며 진화중이랍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Trackbacks 0 / Comments 4

  • 사무라이 한 2013.03.29 18:08

    1. 육군 3사관학교 수석입학생
    --> 대덕대 총포광학과 김연수
    육군 3사관학교 49기에 수석으로 합격한 김연수 생도(23)가 모교인 대덕대를 방문해서
    후배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대덕대 군사학부(총포광학과)를 졸업한 김 생도는 고교시절부터 장교의 꿈을 키웠고,
    육군 3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육군 3사관학교에는 대덕대 졸업생이 4학년 26명, 3학년 34명 등 60명이 재학 중이며,
    해마다 전국대학 중에서, 가장많은 육군 3사관학교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육군 3사관학교 홍보모델인 이태원 생도(4학년)도 대덕대 군사학부(특수무기과) 출신이다.

    2. 육군 3사관학교 46기 졸업식 우등생 인적사항 (성명/출신대학)
    대통령상
    - 김철호
    - 구미 1대학

    국무총리상
    - 홍영종
    - 한국체육대학

    국방부장관상
    - 강유성
    - 창신대학

    합참의장상
    - 서영재
    - 한국체육대학

    참모총장상
    - 권지민
    - 경남대학교

    UN 및 한미연합사령관상
    - 송재우
    - 경남대학교

    학교장상
    - 김충년
    - 한국산업기술대학

  • 박도영 2013.03.30 01:48

    세월이 흘렀으니 많이 변했겠지만 이정도인줄은 여기서 보고 알았습니다.
    자식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준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육군 논산훈련소!
    수원에서...!

  • 선양 2013.04.05 14:20

    매일 훈련소앞을 지나다니면서도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이곳은 정말 특별한 곳이지요!
    우리나라 남성들의 절반에 가까운분들이 거쳐간 곳!
    훈련소의 기억을 누가 쉽게 지울수 있겠븐니까?

    모두 세월 흘러 변한것은 받아들이지 않고 요즘 병사들보면 기합이 빠졌다네 어쩌네하는데
    사실 모두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하는 말이랍니다.

    우리 육군장병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http: 희윤맘 2013.08.05 05:02

    와~ 이정도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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