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진을 누비는 강한전사 김태우


사진/글 | 육군본부 육군지편집장교 소령 이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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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대 장병들은 유사시 적 지역으로 침투하여 적 후방을 교란함으로써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아군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며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전투요원들이다. 그렇기에 수색대대 장병 모두는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그 어떤 임무와 상황도 극복한다는 강한 의지가 넘친다. 그래서 수색대대는 언제나 활기와 패기로 가득하다. 인기가수 GOD의 보컬 김태우가 소속되어 조금은 더 특별한 27사단 수색대대의 훈련 현장을 찾았다.

수풀사이로 매서운 눈빛과 무언의 수신호가 오간다. 어느새 분대장 견장을 단 김태우의 능숙한 통제에 따라 분대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몸을 숨긴다. 적 발견 상황이 부여되자 신속한 동작으로 각자의 위치로 이동하여 사격준비를 갖추고 지휘자의 신호에 맞추어 일제히 사격을 가한다. 수색대대원들의 강한 눈빛과 긴장된 움직임 하나하나가 마치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러한 훈련에서 실전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27사단 수색대대가 작전지역 특성에 부합된 산악지형 극복능력과 적 특수작전 부대를 능가하는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평시 체력단력과 장애물 극복훈련, 침투 및 습격, 매복, 정찰감시, 도피 및 탈출 등의 실전상황에 부합된 강인한 훈련을 거듭해 왔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첩보수집 위주의 수세적 수색대대 운용에서 벗어나 산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은밀히 적진에 침투하여 적 지휘소를 공격하는 타격활동 위주의 공세적 운용개념으로 훈련을 발전시켜왔다.

김태우 병장은“사단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최정예 수색대대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수색대대원은 팀워크뿐만 아니라 각자 개개인의 능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나 자신과 분대원들의 전투기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남은 군 생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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