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든든하軍/현장취재 365

헬기 조종을 배우고 싶다면?

사진 : 김상훈 강원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www.kishkim.com)

육군 항공학교는 500MD, UH-1H, UH-60, AH-1S 등의 항공기와 시뮬레이터, 다수의 비행훈련장, 전산/어학/관제교육 등 특수교실을 포함한 20여개의 교실과 실습실에서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400여명에 달하는 장교, 준사관, 부사관, 특기병들에게 계급과 직책에 맞는 교육훈련이 실시되고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장병들은 항공부대로 배출되고 있다.


비행 브리핑을 마치고 하루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는 교육생들.

아직 서투른 교육생들이 하늘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교관의 임무는 막중하다. 텅 빈 브리핑실에서 평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소령.



교육생 대기실에서 자기 차례의 비행을 기다리고 있는 교육생들.





사진을 잘 보면 교육생의 눈이 차양으로 가려져 있다. 창밖을 보지 못하게 하고 계기판만 보며 조종하는 이 훈련은 악천후 등 시계가 좋지 않을 때를 대비하는 훈련이다.




헬기 조종 시뮬레이터(AH-1S, UH-60)

야간비행을 준비하는 조종사


야간비행 훈련을 위해 헬기들이 분주히 이착륙하고 있다.


* 헬기 조종사 지원 세부정보는 육군 항공학교(http://www.aas.mil.kr/)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