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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軍/현장취재 365

TOP of the UNFIL, 동명부대를 만나다

* 사진 :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손민석 사무국장


레바논 티르 지역에 파병되어 UN PKO 임무를 수행 중인 동명부대...

지역 안정에 기여하는 완벽한 감시정찰 임무와 지역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사작전으로

'UNIFIL(United Nations Interim Force In Lebanon) 최고 부대'라고 명성을 얻고 있었습니다.

UN PKO 부대 중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글로벌 외교전사로서 한국문화 알리기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그들을 사진으로 담고 왔습니다.





   ▲ 군인하면 역시 강인한 체력이 우선! 일과 후 뜀걸음과 태권도 등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있는 동명부대원들.


▲ 동명부대가 운영 중인 이동진료소에는 언제나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동명부대 수의장교는 정기적으로 축산농장에 들려 가축들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진료를 실시 한다.

▲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동명부대가 개설한 재봉교육반 교육생. 한 부대원이 맡긴 가방을 능숙한 솜씨로 수선해 주었다.


▲ 현지 초등학교의 일일 한국어 강사로 초빙되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부대원의 모습.




▲ 동명부대가 각 마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 중인 태권도 교실은 언제나 인기만점!
   수련에 열중하고 있는 교관과 제자의 진지한 모습!

▲ 동명부대의 민사작전은 길거리에서도 계속된다. 전쟁의 상흔을 안고 있는 현지 아이들에게 질 좋은 한국산 학용품은 좋은 선물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