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가 쏟아지는 행정보급관 잉꼬부부
어어...둘이 연애 하는거야?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이는데?
"우리 부부인데요^^" 11사단 강종수, 최순영 상사. 결혼 15년 차인 둘은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잉꼬부부인데요. 같은 전투복을 입고, 같은 일을 하는 두 사람의 직책은 '행정보급관'. 부대 행정과 지원을 책임지며 '부대의 어머니'로 통하는 막중한 임무인데요. 서로 업무도 공유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다 보니 금슬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두 사람. 가정은 행복하게! 부대는 튼튼하게! 참 보기 좋네요. 둘(2)이 하나(1)가 되는 '부부의 날'을 맞아, 두 분은 물론 대한민국 잉꼬부부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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