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만난 인기 체험 이벤트 베스트 10!!!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만난 

인기 체험 이벤트 베스트 10!!!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 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이 10월 2일(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군문화축제로 지난 2002년부터 매월 10월에 5일 동안 열리는데요,군문화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로 매년 100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2016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도 각종 전투장비 전시, 기동시범, 군견 시범, 육군 퍼레이드, 블랙이글 에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온 가족이 군문화 축제를 경험하기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만한 게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2016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 이벤트 베스트 10! 지금부터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군복체험관: 유시진 대위 전투복 직접 입어보고 사진도 찰칵!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가 입었던 사막복과 특전복, 전투복 등 군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 군복체험관... 군복과 함께 베레모와 전투용 안경까지 함께 착용하며 한껏 멋을 낼 수 있는데요, 군복을 입고서 페스티벌 현장을 곳곳을 누비다 보면 바로 내가 주인공이지 말입니다.

 

▲ 처음 써보는 베레모... 이렇게 쓰는 거 맞나? 돌려야 하나? ^^

 

▲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

 

▲ 내가 바로 미래의 장군감!

 

▲ 우리 아이를 가장 귀요미~로 만들어주는 건 아동복이 아니라 바로 군복? ^^

 

 

 

KCTC 사격 체험장: 실제 사격 같은 짜릿한 손맛!

KCTC 사격 체험장은 부모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무척 인기가 좋은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처음 만져보는 총을 무척 신기해 하면서도 방아쇠를 당길 땐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과감하게 한 발~ 한 발~ 과녁을 향해 쐈습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아빠들의 눈빛 또한 무척 진지했는데요, 다들 예전 군대생활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겠죠? ^^

 

 

 

▲ 눈빛 좋고~ 자세 좋고~ 내가 바로 미래의 일등사수!

 

 

 

육군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최전방 GOP에서 책을 읽는 공간 느껴보기

병영 도서관이 설치되지 않은 최전방 GOP와 해/강안 소초 등 격오지 부대에서 장병들이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컨테이너형 독서카페를 직접 체험하는 것도 흔치 않은 체험일 겁니다. 생활관이나 창고를 활용한 독서공간은 이제 쾌적함이 보장되는 독서카페로 책 읽는 여건을 조성해 장병들의 인성 함양과 정서순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죠? ^^

 

▲ 이게 바로 장병들이 보는 HIM이라는 잡지인데요, 처음 보시죠? ^^

 

 

▲ 컨테이너형 독서카페의 내부... 너무나 아늑해 보이죠?

 

 

 

군용텐트 체험장: 캠핑할 때 펼치는 텐트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잔디밭 위에는 육군이 사용하고 있는 신구형 텐트가 캠핑장(?)을 떠올리게 하듯 펼쳐져 있어서 그 안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도 있었습니다. 동시에 미군의 험비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간과 차량이다 보니 기념사진 찍는 가족들의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 어서오세요~ 군용텐트는 처음이죠? ^^

 

▲ 미군 험비는 이렇게 웃으면서 운전하는 거랍니다~~~

 

▲ 한미연합사 장병으로부터 직접 배워보는 총 잡는 법!

 

 

 

군마 체험장: 군마에게 당근도 주고~ 직접 타보고~ 스담스담까지~

보기에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군마를 직접 보는 관람객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군마 체험장에서는 직접 당근을 먹여주는 체험과 함께 군마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

 

 

▲ 처음 타보는 군마이지만 평소에 타왔던 것처럼 무척 자연스러워 보이죠?

 

 

 

계룡대 영내투어: 용도령 열차 타고 육군본부 돌아보기

한 번에 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용도령 열차를 타고 계룡대를 돌아볼 수 있는 영내투어 체험 프로그램도 무척 인기가 좋았습니다. 용도령 열차를 탄 아이들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설레는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는데요, 50분 정도 소요되는 영내투어를 통해 관람객들은 육군본부도 돌아보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 용도령 열차 타고 육군본부 잘 구경하고 올게요~~~

 

 

 

육군타투 스티커 새기기: 육군 부대 마크를 내 피부에 멋스럽게!

육군타투 스티커 새기기 체험은 어린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았지만 멋을 아는 여성 관람객들의 호응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총 22개의 다양한 타투 스티커 모두 개성이 너무 강하게 예뻐서 관람객들은 선택하기에 앞서 갈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타투 스티커가 인기가 가장 좋았을런지 궁금해지네요. ^^

 

 

▲ 볼에 붙여도~ 손에 붙여도~ 간지가 좔좔~~~ 흐르는 육군타투!

 

 

 

페인트건 사격: 형형색색의 탄환으로 표적을 맞추는 재미!

서바이벌 장비로 갈아입고 대기하는 공간에는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 번에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보니 줄이 길어도 금세 자기 차례가 돌아왔는데요, 특이했던 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실제 사격과 유사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실제 사격에 부담스러웠다면 전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추천합니다!

 

 

 

▲ 이게 바로 사격의 묘미! 이러다가 어머니들~ 군입대하시는 건 아니시죠? ^^

 

 

병영훈련 체험장: 내가 바로 진짜 사나이!

외나무다리, 외줄타기, 두줄타기, 세줄타기, 인공암벽, 레펠하강, 경사판오르기, 막타워, 단정도하, 지뢰탐지 등 병영훈련 체험장은 진짜 사나이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경연장이었습니다. 인공암벽이나 레펠타기 등은 어른도 조금 무서울 것 같았지만 참여하는 아이들에겐 망설임이 없더군요. ^^ 제법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체험장 중 하나였지만 다른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는 건 다들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기 때문이겠죠?

 

 

▲ 지뢰탐지... 앗! 여기에 지뢰가? 띠띠띠띠~ 소리가 정말 들려요!

 

 

 

 

▲ 인공암벽, 경사판 오르기, 레펠타기 등 진짜 사나이가 되고 싶은 남자 아이들의 재발견!

 

 

▲ 세줄타기... 이 정도 균형 감각이면 여군에 지원해도 될까요? ^^

 

▲ 어린 꼬마 친구들은 외나무 다리에서 균형을 잡아보아요~~~

 

 

▲ 단정도하... 영차! 영차! 아빠와 함께~ 엄마와 함께~ 노를 저어보아요!

 

 

 

장갑차 타기 체험: 돈 주고도 못 타는 바로 그 체험!

지상군 페스티벌의 다양한 체험 중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 볼거리를 하나만 꼽는다면 아마도 그건 장갑차 타기 체험이 아닐까 싶네요. 돈 주고도 어디 가서 탈 수 있는 장갑차가 아니다 보니 타는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간접경험의 설렘이 짜릿~하게 전달될 정도였는데요, 선탑에 고개를 내민 어린 친구들의 모습이 그렇게 귀엽게 보일 수 없었다고 하죠? ^^

 

 

▲ 지상군 페스티벌이 선사하는 선물, 장갑차 타기!

 

 

 

무기/장비 전시 체험: 현재와 미래의 전투 장비의 주인공은 바로 나!

대용량 무선 전송장비, 이동무선 기지국 같은 다소 생소한 차량에서부터 K21 보병전투차량, K1A2 전차, K2 흑표전차, 소형 기동헬기(UH-1H), 한국형 기동헬기(KUH-1), 대형 기동헬기(CH-47D L/R) 등 최신 육군의 무기와 장비를 직접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까지! 대한민국 육군의 최정예 전투장비를 한 눈에 전시되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볼거리를 선사했는데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체험한 그 감동은 아마도 오랜 여운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 장갑차도 타고~ 전차도 타고~ 헬기도 타고~ 오늘은내가 주인공!

 

이렇게 너무나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한 2016 지상군 페스티벌... 2일(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목)까지 매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 10월은 강한 육군, 따뜻한 육군, 첨단과학 육군의 참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길 바라겠습니다!

 

<글/사진: 김남용 아미누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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