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속에서 육군의 전투력을
만들어내는 그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45도의 밀폐된 작업장, 4겹의 보호복, 1200도의 용광로에서 쇳물을 붓고, 펄펄 끓는 염산을 다루는 이곳은 육군의 모든 장비와 무기를 정비해 새 것으로 만드는 부대, 바로 육군 종합정비창입니다. 전차와 장갑차를 비롯해 다루는 장비만 천여가지. 작업 중에 제대로 산소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지만 장비 사이에 낀 작은 이물질조차도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긴장 속에서 모든 공정이 이루어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종합정비창 장병, 군무원들. 극한 속에서 육군의 전투력을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힘찬 응원 보내주세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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