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페스티벌 2012' 미리 들여다보기! 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이네요, 지상군 페스티벌은 14일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갈 곳을 찾으시는 분들 모두모두 놀러오세요. 그럼 지상군 페스티벌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국방부 홍보지원대원들의 팜플렛, 정예 육군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정익 상병을 비롯한 몇몇 홍보지원대원들은 직접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을 찾기도 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은 세번째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마! 엄마! 나 찍어줘 여기~"
미니어처처럼 작은 아이들이 귀엽운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작지만 진짜같은 미니어처들이 신기했는지 이곳은 정예 육군관 중에서도 유독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어린이 체험관입니다. 호국이 인형을 오리고 붙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가상으로 헬리콥터를 조종해보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게임과 비슷해서인지 꽤 인기가 많습니다.
권총 사격 체험관입니다. 실제로 총알이 나가지는 않지만 방아쇠를 당기면 스크린으로 명중했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그 반동을 직접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솜씨를 뽐내보고 싶었지만 아직 소개하지 못해드린 게 많으니 PASS~ (사실은...현역은 못 쏘게 한다는...)
정예 육군관을 나왔습니다. 역시 호국이는 어딜가나 인기 만점이네요.
?
???
여기는 안보창작대회를 주제로 한 테마부스입니다. 아이들에게 풍선도 만들어 주고 얼굴에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를 페인팅도 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풍선 저도 받고싶네요.
"사진 찍어드릴까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페스티벌 현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공연장 외곽에서는 헌병의 싸이카 시범이 한창입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오토바이를 기동하는 헌병들의 모습과 전투복이 잘어울리는 꼬마 헌병^^
전차 기동시범입니다. 육군 홍보대사인 골프선수 최경주 프로가 직접 전차를 타고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미리 공개하면 재미없으니까 다음 포스팅에 소개하겠습니다ㅎㅎ
"우와~ 이거 봐! 엄청 크다~!"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군 장비, 전차, 헬기, 장갑차 등 종류를 불문하고 아이들에게 점령당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충성?"
햇빛을 가리고 있는거니?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으니까 역시 PASS~
전투식량 체험장도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배고파서 찍었습니다. 맛있겠네요 닭꼬치, 식당가에는 이렇게 분식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음식점이 많았습니다.
페스티벌이 끝나가면 군 장병들을 바빠집니다.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해 땀흘리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제 지상군 페스티벌도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직접 돌아다니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작년보다 더욱 즐겁고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잠깐 카메라는 내려놓고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이 수십번도 넘게 들었던 것 같네요.
세번째 포스팅에서는 육군홍보대사 최경주 프로와 국방 홍보지원대원들, 헬기 탑승 추첨까지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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