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 창설식

‘강한친구 대한민국 육군’이 레바논 평화유지를 위한 장도를 시작했다.

 
육군은 지난 6월 21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대장 주관으로, 부대장 김웅건 대령(金雄建, 52세, 육사36기)을 비롯한 부대장병 및 관계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東明)부대’ 창설식을 거행했다.








이날 창설된 동명부대는 보병과 이를 지원하는 공병, 통신, 의무, 수송, 정비 등 350명의 장병들로 구성되었으며, 7월 중순경 파병되어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 주둔하면서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United Nations Interim Force in Lebanon)의 일원으로 책임지역 내 감시 및 정찰 임무와 민사작전 등을 펼칠 예정이다.

평균 9.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동명부대 장병들은 파병부대로서는 최초로 지난달부터 합동참모대학 PKO센터와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 등지에서 평화유지 임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아왔으며,출국 전까지 현지 정세·언어·관습 등은 물론, 임무 수행간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 및 행동절차를 숙달하는 등 실질적인 파병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병부대 상징명칭은 ‘동명(東明)’으로 제정되었는데, “동쪽 나라에서 파병되어 동쪽의 밝은 빛, 밝은 미래와 평화를 소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부대기(도안 : 붙임 참조)도 제정되었는데, 바탕은 푸른 초원을 의미하는 연녹색으로 희망과 평화를, 태극문양은 대한민국의 인도적 지원과 구호를, 녹색의 푸른 언덕은 평화와 안전 염원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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