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3사단 오태헌 병장은 대형차량 운전병으로 14일 전역 예정이었는데요. 지난 8일, 같은 직책인 후임병이 대상포진에 걸려 12일부터 진행하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 병장은 망설임 없이 지휘관을 찾아가 후임병을 대신해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전역을 이틀 연기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오 병장은 훈련 기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완수하고서, 부대에서 수여한 표창과 기념품을 들고 전우들의 환송 속에 명예롭게 전역했습니다. 백골부대에서 근무한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오태헌 병장. 전역 후에도 "명품 백골인"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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