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전우를 기리기 위한 후배들의 천리행군

선배전우를 기리기 위한 후배들의 천리행군

 

'4월에 내린 30센치의 폭설, 영하 30도의 추위'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1998년 4월 1일 민주지산. 천리행군 중이던 특전사 대원들에게 갑자기 불어닥친 폭설과 강추위는 고도로 훈련된 특전용사 6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그로부터 19년 뒤, 선배전우를 기리기 위해 후배들이 천리행군을 나섰습니다. 선배들이 걸었던 길을 걸으며, 그들이 산화한 곳에 '원점비석'을 세워 놓았는데요. "우리를 휘몰아쳤던 그 땅을 다시 밟아 당신의 아픔을 씻어내고, 우리 심장에 뜨거운 영혼을 담아가겠다" 사랑하는 전우를 떠나보낸 용환욱 원사의 추모사 구절이 호국보훈의 달, 전우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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