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생명을 구한
박정희 중사
평소 훈련병들에게 가르쳤던 심폐소생술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육군훈련소 26교육연대 박정희 중사. 위병소 인근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 2명이 말다툼 끝에 한 명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목격, 달려가 상태를 확인하니 호흡과 맥박이 없고 쓰러질 때 충격으로 머리 쪽에 출혈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의 옷으로 지혈 후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고 곧 합류한 의무검사관이 합세하여 번갈아가며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쉼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도착한 119에 환자의 상태와 조치사항을 인계한 박중사. 환자는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돼 현재 치료 중입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정희 중사.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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