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든든하軍/현장취재 365

김포공항에 나타난 테러범을 사살하라

김포공항에서 실시한 통합 방호훈련을 촬영하기 위해 오랜만에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제주도를 갈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김포공항 입구에 들어서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훈련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공항에 출입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적 침투와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군의 지휘 협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 된다고 합니다...

훈련상황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35특공대대로 구성된 2개의 팀이 공중강습을 통해 행주대교와 계양산 일대로 침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항군 1개 팀은 관체탑을, 나머지 1개 팀은 변전소 부근에 각각 침투하는 상황이 연출됐으며, 52사단 기동타격대가 적 침투 첩보를 입수하게 되면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공항 주요지역을 점령하고 적 색출작전에 나서게 됩니다. 그럼 훈련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사진 : 52사단 기동타격대가 공항내 주요지역을 점령하고 적을 색출하고 있다.


위사진 : 김포공황 EOD팀과 경찰특공대팀이 김포공항에 설치된 폭발물을 처리하고 있다.


위사진 : 김포공항내 침입한 적을 탐색하고 있는 병사



위사진 : 건물내부에 저격 위치를 물색하고 있는 저격병 

위사진 : 김포공항내 투입한 테러범을 사살하기 위한 저격병

위사진 : 김포공항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병사들


위사진 : 가상 테러범이 야음을 틈타 김포공항에 침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