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 난 여대생
도운 11사단 장병들
11사단 정찰대 소속 박병수, 곽유신 하사와 성건모 상병, 방상헌 일병은 업무 차 홍천으로 복귀하던 중 터널 내리막길에서 빗길 사고로 반파된 차량을 발견하고 급히 차를 세웠습니다. 사고 직후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여대생을 안심시키고 경찰서와 보험사에 연락을 취한 뒤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차량 부속품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사고가 접수되고 운전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것까지 확인한 후 부대로 복귀한 박하사와 장병들. 사고차량 운전자 어머니의 감사인사로 뒤늦게 알려진 이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사고차량은 반파되어 폐차가 되었지만 운전자는 무사히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라는 박하사와 장병들! 박수 보내드릴게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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