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주가 되어 드릴게요..."
부대 인근에 홀로 사시는 강모 할머니는 명절 음식을 들고 찾아간 박진우 하사가 손주와 꼭 닮았다며 연신 눈물을 훔치십니다. 박하사가 속한 20사단 질풍전차대대의 '질풍봉사단'은 8년째 지역소외계층에게 연탄과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는 자발적 봉사 동아리입니다. 20사단에는 이외에도 부대별 봉사동아리가 있어 지역사회의 명절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든든하軍 > 육군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부대에서 온 추석풍경 (1) | 2016.09.19 |
---|---|
추석당일 아침. 20사단 사자대대 (1) | 2016.09.19 |
육군참모총장은 미사일사령부를 방문 (0) | 2016.09.19 |
지금 이 순간에도 155마일 GOP에서 (1) | 2016.09.19 |
대한민국을 지키는 병역명문가 쌍둥이 자매 (2)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