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 구한 박대용 중위'
의정부 망월사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중 선로로
떨어지는 박모 어르신(65세)을 발견합니다.
전철이 들어올지 모르는 위험한 순간이었으나
박중위는 지체없이 뛰어들어 어르신을 끌어올리고,
피가 나는 머리와 손을 지혈해드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어르신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시민의 제보로 뒤늦게 미담이 알려지고
한국철도공사측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선행도 호송중대장답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박중위 멋~있습니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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