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53기 ‘기초군사훈련’ 현장을 가다

간부 정예화의 시작,

그 창끝을 벼린다!

3사 53기 '기초군사훈련' 현장을 가다 

 

 

여생도 20명을 포함한 550명의 생도들이 이달 15일 정식 사관생도 입학을 앞두고 그 첫 관문인 기초군사훈련에 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육군의 내일을 꿈꾸다!는 슬로건 아래 최정예장교 양성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호국간성의 요람 육군3사관학교입니다.

 

 

육군3사관학교 기초군사훈련

사관생도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인 국가관ㆍ안보관ㆍ군인정신 등 내적자세 확립과 제식훈련, 개인화기, 각개전투 등 기본 전투기술을 숙달하는 과정으로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무사히 통과해야 정식 사관생도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하여 호국간성의 길을 선택한 예비생도들이 혹한 속에서 열정과 투혼을 불태우고 있는 현장을 찾아 그들을 만나보았는데요.

 

 

06:00 기상과 동시에 복장착용, 정리정돈, 일사불란하고 절도 있는 모습으로 아침점호와 함께 국군도수체조와 뜀걸음으로 이들의 힘찬 아침이 시작됩니다. 훈육대별로 각기 다른 교육을 받기 때문에 점호와 뜀걸음 복장이 조금씩은 다르다는군요. 오늘은 기초군사훈련 4주차로 각개전투, 개인화기, 화생방, 제식훈련 등 훈육대별로 강도 높은 훈련이 교장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먼저 각개전투교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은 경북 영천벌의 살을 에는 칼바람과 영하의 최강 추위 속에서도 난생 처음 들어보는 무거운 소총과 각종 장구류를 휴대하고, 산 정상의 목표를 향해 '뛰고, 구르고'를 반복하면서 용감무쌍하게 앞으로 약진하여 마침내 목표를 탈취합니다.

 

 

 

지난해 3사 첫 여생도 기초군사훈련에 이어 올해도 20명의 여생도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데요. 소대별 1명씩만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만 본 기자의 눈을 피할 수 없답니다.^^ 자신의 위장은 물론 남생도의 복장상태를 점검해주고 완수신호 교관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필기하는 여유까지, 그대는 진정 멋진 사관생도 맞습니다! 553번 여생도 파이팅~ ^^

 

 

 

각개전투 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고지탈취 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생도들에게 포즈를 부탁하였는데요. 방금까지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며 힘들어 하든 모습은 간데없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얼굴에는 생기가 가득 돕니다.^^

 

 

잠시 휴식중인 생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훈련과 관련하여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하였답니다.

 

훈련에 임하는 각오?

"날씨가 춥고 힘들지만, 모든 것이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당하게 이겨내고 멋진 군인이 되겠습니다." 

"용장 밑에 약졸이 없다고 했듯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용맹한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훈련은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추운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악물고 해냈습니다. 남은 훈련도 이상 없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관문이기 때문에 꼭 해내고야 말 것입니다."

"아직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힘들었지만, 특별히 걱정되는 훈련은 없습니다. 다 잘해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합격!!"

영점사격에서 합격을 하면 실거리 사격을 실시하는데 합격표적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완전 저격수 수준이죠? ㅎㅎ

 

 

사격장에서 총구는 항상전방!! 교관통제에 복명 복창 철저!! 사격 후 약실 안전검사 철저히!!

꼭 지켜야할 사격장 안전수칙입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는 없었던 풍경인데요. ㅎㅎ

귀마개를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잠시 특등사수의 꿈을 가져봅니다. ^^

 

 

 

전문하사 출신인 임연제 생도는 28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입교하였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장교의 꿈을 갖고 지원하였다고 하는데, 베테랑 군인답게 훈련모습이 참 야무지고 든든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이 근무했던 소대장을 멋진 모습을 보고 장교의 꿈을 키웠다는 3군단 전차대대 중사 출신 최대일 생도와 50사단 보급담당관 전문하사 출신 강국현 생도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모두 병사에서 부사관으로, 부사관에서 장교의 길을 택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참 멋지지 않나요? ^^

 

 

 

 

또 다른 화제의 인물입니다.

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부친에게 골수기증을 한 후 1주일만에 입교한 임태헌 생도. 사격장에서 만나보았는데요, 부친의 소식을 묻자 분명 수술이 잘되셨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면서 입학식 때 멋진 모습을 부모님께 꼭 보여 드리겠다고 합니다. 한편 임 생도는 그동안 환골탈퇴 정신으로 3사관학교를 3번만에 합격하였다고 하는군요! 장한 일을 한 임태헌 생도의 끈기있는 도전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며 부친의 빠른 쾌유도 기원합니다.

 

 

4형제 중 셋째인 김평수 생도는 첫째형 현역대위, 둘째형 현역중위에 이어 장교의 길을 지원하였는데요... 형들을 보며 군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시은지 여생도 또한 3사 25기 공수여단 참모장인 부친에 이어 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화생방 교장으로 이동해 볼까요?

 

 

방독면 착용법과 가스체험 등 적의 생화학 및 핵 공격 시 필요한 각종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방독면 점검, 가스실 입장, 정화통 분리 결합, 수통연결, 개인제독 등의 훈련과정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죠..

 

 

 

 

 

 

 

 

정화통을 분리한 후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숨이 콱 막힐 것 같은 고통스런(?) 가스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인내력을 발휘하며 차분하게 잘 극복해 나갑니다만, 어려운 동료를 적극 도와주는 훈훈한 전우애 장면도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화생방 개인제독 훈련킷으로 개인제독을 하고, 보호의 제거 및 착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제식은 곧 전투력이다"

군 생활에서 절도와 규율을 단체로 익히면서 단결심을 배양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식훈련!

 

 

 

 

 

2월 15일 입학식 분열행사에서 생도들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남매가 함께 지원하여 같은 중대에서 동고동락하며 군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최정완, 최동혁 생도.

최정완 여생도는 동생 최동혁 생도의 권유로 함께 지원하였다는데요... 소대원과 소통이 잘 되는 장교가 되고 싶고 어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연합작전이나 세계평화유지활동을 통해 국익증진과 우리 육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군사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도 밝혔습니다.

최동혁 생도는 상병으로 복무 중 장교의 매력에 빠져 지원하였으며, 현재 열심히 기초군사훈련에 임하면서 중대장생도 역할까지 충실히 잘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남매의 모습이 든든하고 참 보기 좋지 않습니까? ^^

 

자랑스러운 3사 53기 생도 여러분!! 

모두 기초군사훈련 무사히 잘 마치리라 믿습니다. 최정예 장교의 꿈을 꼭 실현해서 부디 든든한 대한민국 육군의 선봉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 이완희 육군 블로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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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메달 2016.02.05 09:04 신고

    생생한 훈련장의 모습 !
    힘든훈련 이지만 강인한 모습이정말 멋지군요
    오랜만에 논산훈련시절이 생각납니다. 최강추위를 녹이는 한방울의 땀이 국방의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 오재원 2017.06.24 19:50 신고


      육사는, 미필이나 고등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진정으로 직업군인이 되고 싶어, 육사를 가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

      처음에는 막연히 군인에 대한 로망때문에 가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육사를 가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정형편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
      집안좋고, 잘사는집 애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쉽게 말해서
      공부는 좀 하는 편인데, 집안형편이 안좋은 애들이 주로 가는곳이 육사다.

      육사의 생도생활은 군대하고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대학생활이 전혀 아니다.
      가만히 보면, 서울출신 보다는 깡촌에서 자란 시골출신이 대체로 생도생활을 잘한다.

      육사의 겉멋에 빠져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육사 생도생활이 매우 힘들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아침 점호부터 밤늦게 취침에 들어갈때 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매일 소화해야 한다.
      1학년은, 청소로 시작해서 청소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정신없이 1년이 흘러간다....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을 정도다.

      동기생들과의 소통문제 (이것도 만만치 않다), 선배들과의 상하관계, 학업성적에 대한 부담감....
      (특히, 시험이 무척 많다.... 공통과목인 수학, 물리에 약한 사람은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체력적인 문제,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매일같이 벌어지는 똑같은 일상........

      일반 대학생들은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마시던가,,, 영화를 본다던가,,, 살짝 여행을 떠나던가,,, 아니면 여자친구를 만나서 회포를 풀수 있지만,
      육사 생도들은 그럴수가 없다. 그냥 하루하루 바쁜일과로 빨리 잊어버려야 속이 편하다.
      사회생활의 단맛을 알면 알수록 생도(군대) 생활은 힘들어 진다.

      육사는,
      가입교때부터 군인화 교육을 강하게 시키기 때문에 이때 매우 혼란 스러워 한다. (계속 할것인가.... 말것인가... )
      그래서, 적성이 안맞는 것을 느끼거나, 원래부터 실력이 출중한 사람은 바로 사관학교 분위기를 파악하고
      가입교때 퇴교를 하고 나오는 것이다.

      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1~2 학년때 퇴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 생도가 장래를 고민하는 것도 봤다..... (아마도 해사, 공사도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군대를 기피하는 경향때문에, 육사는 3차 추가합격자까지 발표하지만,
      가입교 당일에도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여 동,건,홍 수준까지 입교를 하는 실정이다.
      (작년에는 60명 정도가 포기했다 --- 육사 합격자 약 300~310명 중에서 60명이 포기하면, 정말 많은 숫자다.)

      육사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군적성 우선선발 제도다.
      (군적성 우수자 50% 에 우선선발 되면, 남들보다 일찍 최종합격하기 때문에, 아예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된다.)

      육사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육군을 이끌어가는 곳인데,
      학생들이 힘든것을 기피하고, 수준이 계속 떨어져 가는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다.

      육사를 나왔다고 해서 진급이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육사를 나오고 열심히 노력해도 1개 기수에서 평균적으로 대령은 50% 내외, 장군진급은 15% 내외를 기록한다.

      육사를 나와, 평생 말뚝을 박고 있으면 중령까지는 달수 있다.
      그러나, 4년동안 갇혀 지내면서 힘들게 육사를 나와, 평생 개고생하고 중령으로 끝난다면 인생이 너무 아쉬울것 같다.

      간혹, 말년대위 전역이나, 소령전역자 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령 1차진급에 실패했거나, 중령 1차진급에 실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육사출신들은 해당계급에서 1차진급에 실패를 하면,
      동기생들과의 선두그룹에서 이미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빠른 판단으로 군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소령, 중령 1차에 실패하면 나중에 중령까지는 달겠지만, 대령진급은 힘들다고 보면 된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출신별 장교들 중에서 어느출신 장교가 진급을 잘하는가 ?.......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육사출신들이 진급이 잘되는 이유는, 육사를 힘들게 나왔기 때문에 진급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육사가 타 장교들에 비하여 똑똑한 사람들이 제일 많기 때문이다..... (단, 장기 기준으로 봤을때만 그렇다...)
      군대도 사회와 똑같다.... 똑똑한 인재들이 많은 출신이 진급을 잘하게 되어 있다.

      사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군사지식이 더 많아서 진급에 유리한 것이 아니라,
      3~4년의 군대생활을 거쳐, OAC (고군반) 에 들어갈 때가 되면, 이때는 누구나 비슷한 군사지식을 갖춘 수준이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육군의 진급시스템은 똑똑한 장교들이 많이 진급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2년제 사관학교지만 고생을 많이 한다는 3사관학교 출신들이
      ROTC (학군)은 물론, 학사장교 출신들에게도 조차 중령진급에서 밀리는 현상은 곱씹어 봐야 할 부분이다.
      군대는 특수조직이라, 선배들이 중요보직으로 끌어 주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3사출신 장교가 날이갈수록 고급장교들이 줄어 드는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전문대학 뿐만아니라, 사이버대학, 전문학교 출신들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3사관학교는,
      교육체제를 완전히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한, 지금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는게 3사관의 현실이다.

      또 한가지,
      군대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사람들은...... 진급은 3차에서 끝나는 것으로 아는데, 전혀 아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4차, 5차에서도 얼마든지 진급할수 있다.

      지금까지 말한것은 일반론적인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나와 같이 입교한 고교 동창 한명은,
      성적도 좋았고, 목소리도 우렁차고, 적응도 잘하는것 같았는데, 나보다 먼저 퇴교를 하더니,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들어가서 ROTC 장학금도 받고, 지금은 포스코에서 근무중이다.

      청소년기 시절에 사관학교에 대한 환상은 가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단순히 취업과 정년이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해서, 군인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가시밭길이다.
      사관학교는 공짜로 교육받지만, 그 만큼 자기인생, 자기희생도 감내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직업군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고, 군대에 청춘을 바치면서, 군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육사를 가면 좋겠지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으로 폭넓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일반대학을 추천한다.

      어느 길이 현명한 것인가는
      순전히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 깡숙이 2016.02.05 11:06 신고

    와!!! 남매가 함께...
    넘 멋져요. ^^

  • 비호 2016.02.05 17:32 신고

    4년제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매우 힘든 시절인데,
    사병으로 있다가 혹은 부사관으로 있다가 3사를 가는것을 보니 열정이 대단합니다.
    3사출신 진급이 다소 더뎌서 문제이지만,
    3사관학교 에서의 훈련이 힘든만큼 나중에 진급도 잘됐으면 하네요

    • 사자부대 2016.10.01 13:37 신고


      ※ 2016년 출신별 소령 진급률
      1. 육사: 82.8%
      2. 학군: 37.1%
      3. 3사 : 28.5%
      4. 여군: 23.1%
      5. 학사: 23%
      6. 간부: 11.6%

      ※ 육군중령 진급현황 진급인원/진급심사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

      육사 212/389 220/399 205/366 185/342 243/369

      학군 124/902 127/883 124/935 140/968 138/1081

      학사 74/612 80/712 96/841 97/917 83/1024

      3 사 83/1101 76/1005 97/915 70/674 58/734

      기타 28/160 21/152 32/192 28/214 28/272

      -------------------------------------------------------------------------
      * 기타 - 여군사관,간부사관,기행,간호,교수,법무,군의,군종 등
      * 국정감사 결과자료

      ※ 2016년 대령진급자
      1. 육사 : 128명
      2. 학군 : 27명
      3. 3 사 : 21명
      4. 학사 : 9명
      5. 기타 : 7명 (교수, 군의, 법무, 의정)

  • 윤종규 2016.02.06 06:31 신고

    전문대 나와서 3사를 가는걸 강추 !!!
    전문대 나와 빌빌거리는것 보다 학력세탁도 할수 있고, 장교도 될수있는 3사를 강추 !!!
    3사는 전문대 출신들에게 희망의 동아줄이다

  • 아세아 2016.02.23 13:31 신고

    53기 육군 3사관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아세아 직업전문학교 입니다.

    2월 15일, 월요일에 진행된 육군3사관학교 입학식에 대한 소식입니다.
    본교인 아세아 에서는 10명의 학생이 53기 육군3사관생도로 정식 입교를 하였는데요.
    학부모님들이 참석을 한 가운데 늠름한 모습으로 행진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부모님들도 참 감회가 새로웠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본교를 졸업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학을 한 이은철 학생 외 9명(총 10명)은
    향후 2년간 육군3사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육군장교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받을 것이며
    군사학사를 포함해 이/문/공학사 중 하나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정예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본교 졸업생들과, 53기 육군3사관학교 생도로 입교를 한 524명의 학생들 모두 입학을 축하합니다.^^

    • 맹호 2016.02.26 11:40 신고

      힘든 훈련으로 유명한 3사관학교에,
      전문대학도 아닌, 전문학교에서 10명이나 입학하다니 대단합니다.
      아세아 전문학교 화이팅 입니다.

  • 군신 2016.10.01 13:25 신고


    3사 자퇴한다고 학교측과 상담 끝냈다.
    3사관학교 지원자를 위하여 몇자 끄적인다.

    생도생활은 그냥 존나 빡세다....... 마음을 비우면 적응은 할수 있다.
    3사는 체력훈련을 아주 많이 한다.
    반학기도 안됐는데, 공수훈련 준비한다고 체력단련 엄청시킨다.
    3사는 체력이 안좋으면 정말 못 버틴다.
    .
    그런데 농담이 아니고,
    구보, 특히 4km 구보는 기본이거니와, 산악구보, 단독군장 구보, 완전군장 구보 등등 정말 힘들다.
    (도대체, 여기가 무슨 체대인지..... 사관학교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육사는 일반학(전공과목) 위주이지만, 3사는 체력/군사학기를 집중하는 편이라, 일반학 비중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육사는 학과공부를 따라 가려고, 새벽 1 ~ 2시까지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3사관학교에서는 그렇게 했다간, 다음날 체력단련때 죽음이다.
    일과시간 이후에 자기 계발을 위하여 투자하는 사람은 1~2% 도 안된다.

    선후배간의 부조리가 과거에 비해서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동기인데도 쌍욕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적응이 힘들다...

    정식입교 분열 끝내고, 입교성적 1등 하던 애 나갔고,
    가끔 보이던 이름 좀 있는 4년제 애들도 다 나갔다.
    (왜, 나가냐고 물어보니까,,,,, 여기는 미래가 안보여...... ㅠ ㅠ)
    여기는 주류가 전문대학 출신들이다. 3사 입교생의 70% 이상이 전문대학 출신이다.
    부사관, 병출신들이 많아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밖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가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3사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대단한 곳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하급생도간의 심각한 내무부조리가 존재했고,
    그 때문에 자살한 선배생도들도 있었다고 한다.

    진급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의 진급자료를 보니까,,,, 현재 3사의 소령진급률은 50%도 힘들다.
    정년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웃기는 얘기다.

    3사관학교 출신들의 불확실한 미래,,,,, 이건 확실한 팩트다.
    3사 장교의 중령진급률은 진급대상자 대비 10% 다.
    학군에게도 계속 밀리고 있다.

    지금 고급장교들 중에서 3사출신들의 입지는 상당히 낮다.
    현재 주요 보직에 있으신, 3사출신 장교들의 기수는 하나회가 설칠때 임관한 기수들이다.
    3사출신 장교는 20기 ~ 32기가 절망적인 기수다.

    3사 19기 (82년 임관) 이후로 하나회에서 3사 견제하기 위해 생도과정을 폐지했고,
    그 이후 20기 부터는 전문대졸 위주로 뽑아서 6개월 정도 훈련시켜 임관했으며,
    장기복무율도 기수당 최저 5% 이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특히 25기 이후로는 평균 기수당 1000명이 임관한다 치면, 대위 이상 진출한 사람이
    50명이 안되는 기수도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암울한 기수들이 현재 대령~장관급 장교들이 되셨으니,
    3사 출신 진급률이 떨어진다는건 어쩔수 없는 팩트다.
    2년제 생도과정이 다시 부활했지만, 오히려 고졸로 뽑았던 옛날 3사. (19기 이전기수)가 더 낫다.

    3사를 오건 말건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 말리진 않는다.
    다만,,,, 가입교해서 기초군사훈련 받을때, 회의 느끼면 그냥 거기서 그만하는게 답이다.
    생도대 넘어와서 뭔가 바뀔거라 생각하고 버텨봤자 아무것도 안바뀐다.
    오히려 기훈때가 생도대보다 더 편하다.

    3사관학교는, 4학년때 임관을 얼마 안남기고,
    이 길은 아니다 싶어서 자퇴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임관날짜를 얼마 안남기고 자퇴하는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 봐라.

    3사는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하기가 힘든 곳이다.
    모든게 공짜이지만, 적성과 진급도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라.

    솔직히 다른것도 할수 있었는데
    지금 존나 후회하고 있다.

  • 모얼랜 2016.10.01 13:35 신고


    < 육군 3사관학교 합격자 주요대학 합격순위 >
    1. 대덕대학
    2. 선린대학
    3. 구미대학
    4. 강원대
    5. 초당대학
    6. 아세아 직업전문학교
    7. 원광대
    8. 학점은행제
    9. 관동대
    10. 배재대
    11. 호원대학
    12. 경민대학
    13. 명지전문대
    14. 서강전문학교
    15. 경남대
    16. 공주대
    17. 대전대
    18. 광주서영대학
    19. 서원대학
    20. 전남과학대학
    21. 경주대학
    22. 대구과학대학
    23. 상지대
    24. 영진전문대
    25. 원광보건대학
    26. 전주비전대학
    27. 충청대학
    28. 혜천대학
    29. 대경대학
    30. 전주기전대학

    < 육군 3사관학교 수석입학 >
    --> 김연수 (대덕대학)

    < 육군 3사관학교 졸업식 우등생 현황 (성명/출신대학) >
    대통령상
    - 김철호 (구미대학)
    국무총리상
    - 홍영종 (한국체육대학)
    국방부장관상
    - 강유성 (창신대학)
    합참의장상
    - 서영재 (한국체육대학)
    참모총장상
    - 권지민 (경남대)
    한미연합사령관상
    - 송재우 (경남대)
    학교장상
    - 김충년 (한국산업기술대학)

  • 공작새 2016.10.01 13:41 신고

    전문대 학생들은 무조건 지원하자 !
    3사관학교 입학은 학력을 세탁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전문대 학생들은 3사관을 꼭 가서
    인생을 바꿔라!!

  • 생각의 차이 2016.10.20 22:07 신고

    닉네임(군신/ 모얼랜) ᆢ똑같은 글들을 인터넷
    군 관련 모든 사이트에 도배를 해 놨더군요
    본인이 견디지 못하고 ᆢ좌절한 상황을
    이런 저런식의 핑계와 비하의 글로 상처를 대신하려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실제로 실무부대에서 근무해 보면 압니다
    3사 출신 ᆢ 훌륭한 장교입니다 ^^



  • 생각사 2017.06.23 18:18 신고

    3사출신들은 군대를 가보면 딱 안다
    머리는 안되고 띨빵한 애들이 학력세탁하고 취업은 안되니 밥그릇 해결하려는 애들이 대부분.
    2년동안 군사지식을 배운다고 하지만, 요즘의 사병들 수준이 많이 똑똑해 졌다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장교는 사병과는 달리 기본적인 두뇌가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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