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GOP부대의 경계근무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밑도는 추위에
육군 장병들도 꽁꽁!! 싸맸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4-5시간 지속된다는 발열팩을 장착한 조끼부터
방한 마스크, 방상외피, 방한장갑, 특수방한화 등등
따뜻하고 또 따뜻하게 중무장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을 타고 올라오는 냉기와 산으로 불어오는
칼바람에 맞서 길고 긴 겨울밤 경계근무를 서기란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런 육군장병에게 가장 따뜻한 난로는 무엇일까요?
바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전우애라네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든든하軍 > 육군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죠" (1) | 2016.01.26 |
---|---|
육군 35사단 제설작전 (2) | 2016.01.26 |
특전사 비호부대 동계전술훈련 (0) | 2016.01.22 |
"뻬치카를 아십니까" (0) | 2016.01.21 |
"육군 장병들에게 인생을 선물합니다"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