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을담은카메라>4편 - 젊음, 하늘을 날다

"젊음,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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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청춘이 푸른 성의를 입고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의 간성이 되기 위해

새로운 길에 도전합니다. 

  

비록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지만

그 두려움 만큼이나 

내가 처음 날아 볼 미지의 창공에 대한

설레임이 나를 박차고 나가게 합니다.    

난생 처음 창공을 홀로 날아 봅니다.

그곳은 고요했습니다.

발 아래 대지는 높고 낮음을 알지 못하는

너무나 평온한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였습니다.

젊음, 아프기도 하고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것!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

그래서 젊음입니다.

젊음!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 장교로서

새로운 길과 도전을 통해 하늘을 날며

조국을 위해

육군을 위해

전우를 위해

더 높이 비상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글 : 육군 미디어영상팀 '밀리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