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그대] 이제 홀로 남겨진 그대-프롤로그 2화

 

 

육군블로그 <아미누리> 

군 대 에 온 그 대

- 입대에서 첫휴가까지 -

 

 




"이제 홀로 남겨진 그대"

(프롤로그 2화)




 

 



지난 이야기

군대에 입대한 병사들이

입대부터, 신병교육, 자대배치, 그리고 그토록 기다리던 첫 휴가를 나가는

대략 100일까지의 병영생활 이야기를 

아미누리가 함께하며 여러분께 사진과 이야기로

 소개해드리는 코너로 새롭게 시작한

[ 군 그 대 ] !

보고싶은 가족과 친구들과 찾은 32사단 신병교육대!

사진도 찍고 입영행사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훈련병들!

이제 가족과 친구도 모두 떠나고

남겨진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












이제 정말 군인으로서의 첫 걸음.

아마 부모님들께서는 아들을 뒤로하고

굳게 닫힌 문을 바라보며 궁금함과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안에서 뭘 하고 있을까? 하시면서 말이에요.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모두 강당에서 나간 후 

입영장정들은 미리 발급 받은 나라사랑카드로 신분을 확인하고

앞으로 6주간 생활하게될 신교대대의 소대 분류받는 일을 먼저 가졌습니다.

 

자신과 함께 할 동기들과 소대장, 조교들, 그리고 생활관이 정해지는 시간!

 

그리고 단체생활에서의 예방접종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예방접종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사단 의무대에서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장 먼저 가졌습니다.

신나2





사단 의무대에서 x-ray검사로 흉부관련 호흡기 질환 검사를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신체검사는 하루밤이 지나고 다음날 행해진다고 하네요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마친 훈련병들은

자신의 생활관으로 들어가기 전.

밖에서 가지고 들어온 소지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고 들어간답니다.

반입을 할 수 없는 물건들.

담배, 라이터, 휴대폰 및 전자기기 등이 혹시 있는지 조교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검사를 합니다.



??

혹시 신병훈련 동안 돈은 필요할까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으셨는데요.

정답은 "예" 조금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훈련병들이 팀단위로 훈련을 우수하게 받으면

선발된 우수팀에 "포상"으로 단체 PX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이때 남들은 음료라도 하나 사먹는데 나만 그냥 보고 있을 순 없잖아요!!

또한, 훈련병들에게 부대에서 편지지를 나눠 주지만

개인들이 필요한 경우 PX에서 편지지나 우표 등을 추가로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대는 일정 소액의 돈을 훈련병들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훈련병들이 가지고 온 돈은 개인 나라사랑카드에 입금을 시켜

훈련기간 중 안전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니

부모님들 혹시 도난사고가 있지나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개인이 가져온 소지품 검사가 끝나고

자신의 옷 사이즈를 체크해 활동복과 속옷을 지급 받았답니다.

그리고 밖에서 가져온 옷들은 소포에 포장해서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는 시간.

이제 정말 훈련병으로서의 시작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느낌표











 

훈련병들이 왜 모두 마스크를 썼을까요?

이제 본격적인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혹시나 개인들에게 있을지 모를 질환들이 호흡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어 개인별 건강검진을 마치기 전까지는

예방차원에서 마스크를 쓴다고 하네요.











정신없었던 입영행사 첫 날을 마치고 저녁식사 시간.

군대에서의 첫 식사네요.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훈련병들.

"~~다.나.까." 용어에 아직 익숙하지 못해 '~요'자를 쓰기도 하고

차렷은 부동자세라고 수 차례 알려주는 조교들의 말에도 나도 모르게 요리저리 움직이는 몸.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그들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 32사단 4월의 훈련병들!




다음 이야기에서는 

훈련병들의 신체검사 이야기와 군물품을 지급 받는 훈련병들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진행 될 '군그대'의 주인공을 뽑는 치열한 경쟁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신나2




많이 기대해주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s 트랙백0 / Comments 21

  • 김종숙 2014.04.16 01:57 신고

    소식 전해줘서 너무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할 만큼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13 신고

      궁금증이 해소되셨다니 아미누리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_^
      앞으로도 쭉 이어지는 군그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 박미아 2014.04.16 08:03 신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볼수는 없나요??^^;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15 신고

      안녕하세요! 박미아님 :)
      군그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PC로 보실때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황경미 2014.04.16 09:07 신고

    혹시나 아들 얼굴이 보일까 확대경으로 보는 심정입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글도 정독하게되네요.
    위로가 되고 마음도 좀 놓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할께요^^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17 신고

      안녕하세요. 황경미님! 군그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훈련병 한명한명을 담아보려고
      노력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위로가 되고 마음이 놓이신다니
      글을 쓰는 아미누리도 뿌듯함을 느끼고 다음 화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4.04.16 12:53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18 신고

      안녕하세요! 이원요님 :)
      군그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마음.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미누리도 힘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4.04.16 12:53

    비밀댓글입니다

  • 한은희 2014.04.16 13:10 신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고 열심히 찾았건만 아들 모습은 없네요ㅎㅎ 아쉽지만 다음
    을 기약하겠습니다 다음연 또 어떤 사진들이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그때는 아들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항상 바쁘신 가운데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은희 2014.04.16 13:10 신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고 열심히 찾았건만 아들 모습은 없네요ㅎㅎ 아쉽지만 다음
    을 기약하겠습니다 다음연 또 어떤 사진들이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그때는 아들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항상 바쁘신 가운데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진숙 2014.04.16 18:12 신고

    혹시나 하는생각에 열심히 찾았지만
    발뒤꿈치도 안보이네요. 다들 씩씩하게 대견해보이네요. 많이궁금했는데 볼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인숙 2014.04.16 19:21 신고

    혹시 뒷통수라도 발뒷굽치라도 내아들을 찾아보려고 눈을 씻고 찾아봅니다.
    가슴이라도 닿아있는 느낌의 사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어딜가나 행운이 따르는 행운아 인가봅니다..
    내일의 소식 또 기다려집니다...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37 신고

      넵. 앞으로 여러 차례 연재가 남아 있습니다.
      가능한 많은 훈련병들이 사진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유용문 2014.04.16 22:17 신고

    우리 아들 군에 보내고 32사단 강단을 나오는 순간부터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 했는데,
    첫날 생활을 비교적 상세히 알수 있어 매우 기쁨니다.
    그런데 아무리 뒤져봐도 우리 아들은 안보이네~~, 이건 섭섭함
    다음 사진에는 꼭나오겠지~ 화이팅~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17 17:38 신고

      넵. 저희들도 여러 훈련병들이 고르게 사진에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훈련병들 모든 군인들을 아들로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류시숙 2014.04.18 21:51 신고

    보고싶고그립고사랑스러운아들의 옆 모습을 볼수있게 해주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남들은 고개를숙이고 뭔가 열심히 하는모습 비취는데 울 아들은 엄마의 보고파함을 눈치라도 차린양 확실히 보여주고있네요~^^모~든아들이 내아들처럼 사랑스럽고 능름해보여 마음 또한 한결 가벼워집니다 종종 멋진모습으로 동거동락하는모습 자주보여주세요 그럼수고하시구 건강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4.04.21 09:25 신고

      감사합니다 :)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의 보고싶은 마음을 모두 채우진 못해도
      도움이 되기 위해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 이어질 <군그대> 많이 사랑해주세요!

  • 윤기철 2014.04.20 11:54 신고

    저도 훈련소 32사단나와서 보면서 추억이되네요

  • 예비역 2014.05.18 20:38 신고

    아토나와....다시하라면절대안한다진짜..

  • 박연정 2014.10.01 13:11 신고

    어제 32사단 입대시키고 나온 누나인지라 입대후 어찌 지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리 자세히 알수있어서 기쁨니다
    나이차이가 많은 우리 막둥이도 잘 하고 올거라 믿으면서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남기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