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룡대 연병장에서는 당당한 소위로 탄생하는 2014년 합동임관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의 최일선에서 조국수호를 책임질 5,200명의 육군 신임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모두가 축하해 주세요~
특히 이번 임관식에는 육군의 지금까지 개방되지 않았던 포병, 기갑을 포함하여 전 병과에 여군들이 포함되었다고 하고 임관식이 열린 3월 6일이 고종이 1883년 태극기를 공식 국기로 선포한 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답니다. 한편 이날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각 군별 초군반 교육을 이수한 후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조국수호의 숭고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열린 합동임관식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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